작성일 : 2026-05-22 14:08

대전유성초등학교“해방기념비(解放記念碑)”, 대전근현대사전시관 견학
금산교육지원청(교육장 권영선)은 21일 대전광역시 유성초등학교와 대전근현대전시관에서 지역 기록물 동아리 회원 30여명을 대상으로 학교 보존 행정박물의 중요성과 기록을 통한 학교 및 도시발전의 중요성을 알아보고자, ‘비단골 기록물 동아리 기록문화 연수’를 실시했다.
먼저 대전 유성초등학교에서 보존 중인 해방기념비는 유성초등학교 이미경 교장선생님의 자세한 설명을 통해 해당 해방기념비는 본래 일제강점기 학교 본동 앞에 있던 황국신민서사비를 해방을 맞아 재활용 해서 제작한 것, 그리고 이 위치에서 자세한 설명이 작성되기까지의 과정과 이 비석의 역사적 의미에 대해 알 수 있었다. 기록물 동아리 회원들은 직접 실물을 보며 학교에 이런 역사적 행정박물이 보존되고 있다는 사실에 매우 놀라는 한편, 이런 박물이 시대상을 보여줄 수 있다는 것에 매우 흥미로워 하였다.
옛 충남도청사를 활용하여 사용중인 대전근현대사전시관에서는 오래된 건물의 공간의 재활용을 통해서 옛 학교 건물 보존의 필요성에 대해 인식하고, 전시관 내의 도시와 학교의 기록을 공간의 기록, 역사의 기록 등 향후 학교 보존기록의 기록정보서비스 방안에 대한 접근방법을 공유하였다.
이날 참가한 동아리 회원은 학교 안에 역사의 현장을 느낄 수 있는 행정박물이 보존되어 직접 볼 수 있다는 것에 대해 기록관리의 중요성을 생각하게 되었고, 학교라는 공간에서도 시대를 나타낼 수 있는 역사적 가치가 있는 기록물들이 있을 것에 대해 흥미로웠으며, 실질적으로 업무를 하고 있는 가장 가까운 현장에 작은 기록이라도 가치 있는 기록들이 있을 거 같고, 그것들을 잘 관리·보존해야 하는 것을 느꼈다고 견학 소감을 밝혔다.
이철규 행정과장은 기록물 동아리 활동을 통해 학교현장의 행정박물을 통해 기록물의 관리와 보존의 중요성에 대해 느낄 수 있어서 유익한 견학이였다. 그 연장선상에서 우리지역 학교에서도 역사기록물들이 발굴되고, 잘 보존될 수 있도록 기록물과 기록관리의 중요성 인식의 확산 및 환경을 조성 하는데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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