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26-04-20 14:00

교육장 및 전 직원, 편견 없는 시선으로 따뜻한 교육 공동체 실현 다짐
충청남도 금산교육지원청(교육장 권영선)은 20일 제46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전 직원이 참여하는 ‘편견 0%, 공감 100%’ 기념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장애인에 대한 막연한 편견을 지우고 진정한 공감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특히 지역 내 장애인보호작업장에서 생산된 물품을 전 직원이 함께 살피고 나누는 체험형 활동을 통해 그 의미를 더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직원들은 땀방울이 담긴 생산품을 매개로, 교육 행정 현장에서 실천할 수 있는 장애인 인권 보호와 차별 해소 방안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직원은 “보호작업장 물품을 직접 접해보니 그 속에 담긴 정성과 노력이 오롯이 느껴졌다”며, “편견이라는 안경을 벗고 바라보니 장애는 극복의 대상이 아니라 우리와 함께 살아가는 이웃의 또 다른 모습임을 깨닫는 소중한 계기가 되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권영선 교육장은 “오늘 우리가 함께 나눈 물품은 장애인들이 사회와 소통하기 위해 내미는 소중한 손길”이라며, “편견을 0%로 줄이고 공감을 100%로 채울 때, 우리 아이들에게도 진정한 교육적 평등이 실현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우리 교육지원청은 장애인보호작업장 등 지역사회 기관과 긴밀히 연계하여 장애인의 자립을 응원하고, 현장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여 차별 없는 따뜻한 교육 공동체를 만들어 나가는 데 모든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금산교육지원청은 이번 행사를 기점으로 관내 학교 및 유관 기관에 장애인 생산품 홍보를 지속하는 한편, 장애 학생의 직업 교육과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더욱 내실화하여 ‘공감 100%’의 가치를 삶의 현장에서 실현해 나갈 방침이다.
<저작권자©금산진악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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