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문초, ‘갑질·직장 내 괴롭힘 없는 행복한 학교’ 선언…상호 존중 문화 확산 나서

작성일 : 2026-04-02 13:40

전 직원 결의대회 및 예방 연수 통해 민주적 학교문화 조성

 

용문초등학교(교장 김정미)는 지난 1일 오후 230분 교내 과학실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갑질 및 직장 내 괴롭힘 근절 예방 결의대회 및 연수를 개최하고, 상호 존중과 배려를 바탕으로 한 건강한 학교 조직문화 조성에 본격 나섰다.

 

이번 행사는 최근 공공기관 내 직장 내 괴롭힘 예방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가운데, 학교 현장에서부터 신뢰와 존중의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한 실천적 노력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이날 행사는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갑질 근절을 위한 결의문 낭독으로 시작되었으며, 교직원들은 서로를 존중하는 근무환경 조성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이어 진행된 예방 연수에서는 실제 학교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례를 중심으로 직장 내 괴롭힘의 판단 기준과 유형을 구체적으로 살펴보았다. 특히 무심코 지나칠 수 있는 언행이 타인에게 미치는 영향을 공유하며, 건강한 소통 방식과 조직 내 바람직한 관계 형성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정미 교장은 교육의 질은 교직원의 행복과 화합에서 시작된다이번 결의대회가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서로 신뢰하고 존중하는 용문 교육공동체를 만들어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용문초등학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통과 예방 중심의 교육을 통해 투명하고 청렴한 학교문화를 정착시키고, 학생과 학부모가 신뢰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저작권자©금산진악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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