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원신협,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MOU체결

구세군행복한지역아동센터와 업무 협약식 및 멘토링 활동 지원 /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 교통안전 캠페인 동참

작성일 : 2021-04-09 14:48 수정일 : 2021-10-19 11:58 작성자 : 편집국장 최영준 (yjlee2041@nate.com)

 

제원신협(이사장 박승진)은 지난 7일 구세군행복한지역아동센터(센터장 김영태)와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협약식을 가졌다.

 

협약식 체결과 함께 금산관내 아동·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고, 금융교육을 포함한 멘토링 활동을 지원한다.

 

두 기관은 지역사회 네트워크 형성을 목적으로 ▶아동·청소년의 교육 기회를 확대 ▶교육지원사업 및 사회공헌활동 추진 ▶가치와 나눔 문화 확산에 적극 동참 등 지역사회 상생과 발전을 위해 교류에 참여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승진 이사장을 비롯해 김영태 센터장과 센터 아동들, 신협 직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제원신협 직원들은 센터 아동들의 방문 환영 인사로 신협 어부바 캐릭터 돼지 인형 탈을 쓰는 이벤트를 열었고 아이들의 관심을 사로잡았다.

 

박승진 이사장은 “구세군행복한지역아동센터와 지역 아동·청소년을 위한 신협 어부바 멘토링 협약으로 어린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제원신협은 교통안전 캠페인도 동참한다.

 

오는 16일까지 관내 초등학교 앞에서 신협 어부바 캐릭터 돼지 인형 탈을 쓰고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 신협 어부바와 함께하는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후 비단지점 주변에서 매주 1번씩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한편, 제원신협은 1992년 설립되어 현재 조합원 3,700여명 및 자산 242억 원 규모로 성장하고 있으며 지역 서민경제 발전을 위해 다양한 금융아이디어로 지역주민들과 상생하는 신협으로 평가 받고 있다.

/편집국장 최영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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