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25-02-21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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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산 행복드림센터 공사장 방문 모습 |
최근 5년간 전국 공사장 화재 2,732건... 가연물 많아 화재 안전관리 필요
금산소방서(서장 김태형)는 최근 서울 한글박물관, 부산 리조트 등 공사 현장에서 잇따라 화재가 발생함에 따라 관내 대형 공사장을 대상으로 불시 조사에 나섰다.
최근 5년간(20~24년) 전국 공사장 화재는 총 2,732건으로 인명피해는 사망 46명, 부상 202명으로 나타났다. 원인으로는 부주의가 75%(2,049건)를 차지했으며 세부 원인으로 용접·절단·연마가 63%(1,300건)로 가장 많았다.
지난 공사장 화재와 같은 유사 사례를 방지하기 위해 19일부터 내달 17일까지 한 달간 전국적으로 긴급 화재안전조사를 진행하며, 충남에서는 대형공사장 52개소, 금산에서는 2개소를 전수 조사할 예정이다.
주요 조사 내용은 용접·용단 작업 시 안전 수칙 준수 여부, 소방시설공사 착공신고 및 감리원 현장 배치 확인, 임시 소방시설 화재안전기준 준수 여부, 무허가 위험물 여부 및 위험물 취급 실태 등이다. 특히 공사 현장에서 임시 소방시설이 미설치되었거나 무허가 용접 작업이 이루어지는 경우 즉시 시정 조치를 요구하고 반복적인 위반 사례에 대해서는 강력한 행정 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김태형 서장은 “대형 공사장에서 발생하는 화재는 막대한 인적·물적 피해를 초래할 수 있어 사전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공사 관계자들의 철저한 안전 수칙 준수와 적극적인 협조가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 지속적인 점검과 홍보를 통해 공사장 화재 예방 활동을 강화하겠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금산진악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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