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25-02-12 10:08

기름과 화기 취급 많은 음식점 화재에 적응성 높은 K급 소화기 비치 등 안전 수칙 홍보
금산소방서는 음식점 주방 화재에 대해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
음식점 주방에서는 유류 사용이 잦아 화재 위험성이 높고 조리 기구 과열이나 덕트에 끼인 찌꺼기로 인해 화재가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특히 주방에서 사용하는 식용유는 끓는점 온도가 발화점보다 높아 일반 분말소화기로 표면상의 불꽃을 제거해도 재발화 할 수 있는 위험성이 크다.
지난 1월 발생한 성남 분당구 복합건축물 화재도 음식점 식용유 과열로 화재가 발생했으며 배기 덕트를 타고 불이 옮겨붙어 화재가 커졌다.
이와 같은 주방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서 덕트·후드 주기적 청소하기, 음식물 조리 시 자리 비우지 않기, K급소화기 비치 등 안전 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김태형 서장은 “음식물 조리 과정에서 발생한 기름 찌꺼기가 주방 후드와 덕트 내부에 눌어붙어 쌓인 뒤 불씨를 만나면서 큰 화재로 이어진다”며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후드·덕트를 주기적으로 청소하고 화재 예방에 많은 관심을 기울여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저작권자©금산진악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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