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동중, 학생자치회 주관 사과데이 실시

작성일 : 2024-10-25 13:03 수정일 : 2024-10-25 13:09

금산동중학교(교장 서형근)에서는 지난 24일 전교생을 대상으로 감사와 사과, 화해를 통해 건전한 학교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사과데이(Apple Day)’ 행사를 가졌다

‘사과데이(Apple Day)’란 사과가 풍성한 10월에 서먹한 둘(2)이 서로 사(4)과하고 화해하는 날로, 학교폭력 대책 국민협의회를 비롯한 시민단체가 학생, 교사, 학부모 등을 대상으로 화해와 용서의 운동을 벌이자는 취지로 시작된 운동이다.

특별히 이날 동중 학생자치회는 사과데이의 의미를 홍보하는 아침 등굣길 캠페인을 펼쳐 학생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또한 그동안 말로 표현하기 어려운 마음과 생각들을 전달할 수 있는 사과편지 쓰기 행사를 실시하고 학생자치회가 사랑의 배달부가 되어 선물과 함께 편지를 전달해 주는 행사도 함께 진행하였다.

이를 통해 친구와의 우정이 더 돈독해지는 계기가 되고, 학생들에게 자신은 혼자가 아니라 늘 곁에서 자신을 지지해 주고 사랑하며 도움을 주는 친구들과 선생님이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이었다.

 

학생회 회장은 “사소한 오해나 갈등으로 서먹해진 학생들이 서로 사과의 마음을 전하고 화해하여 관계를 회복해 나가길 바라면서 준비한 행사인데 표현이 서툰 학생들이 친구에게 좀 더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된 것 같아서 참 뿌듯하고 의미 있는 행사였다.”고 소감을 전했다.

 

서형근 교장은 “교내 작은 행사지만 교실에서 시작된 화해와 용서의 선순환 운동이 각 가정 사회에까지 파급될 것을 기대하며 앞으로도 친구들과의 관계 회복 문제로 고민하고 있을 학생들이 마음속의 상처가 없는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금산동중은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금산진악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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