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 환경사랑 학부모 동아리, 멸종위기종 금산군어 감돌고기 방류행사 참여

작성일 : 2024-10-16 11:36

금강과 함께하는 교육공동체 생태교육

 

금산교육지원청(교육장 이인원)은 지난 15일 국립중앙내수면연구소에서 실시한 금강 복원을 위한 감돌고기 2000마리 방류 사업에 용문초등학교, 부리초등학교 학생 62명 및 교직원, 금산 환경사랑 학부모 동아리 등 총 75명이 참여하였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금산군 부리면에 위치한 국립중앙내수면연구소와 2022년 업무협약을 맺고 2022, 2023 어름치 치어를 방류하였으며, 올해는 멸종위기 1급 담수어류인 감돌고기 생김새와 생태 습성 등에 대해 배우고 관찰한 뒤 금강으로 보내줬다.

 

감돌고기는 우리나라 고유의 담수어류로 금강 등 일부 지역에만 서식한다. 한국 고유종인 감돌고기는 환경부 지정 멸종위기야생생물 1급이자 금강의 깃대종이다. 깃대종이란 한 지역의 생태적·지리적·문화적 특성을 반영하는 상징적인 동식물을 말한다.

 

행사에 참여한 금산 환경사랑 학부모는 “우리 금강에 감돌고기와 같은 멸종 위기종이 살고 있다는 것에 자부심을 느끼며, 감돌고기 방류를 통해 생태적 가치와 중요성을 인식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금산교육지원청 이인원 교육장은 “이번 감돌고기 방류행사로 금산지역 생태계가 한층 더 안정되고 건강해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금산의 환경을 활용한 환경교육을 강화하여 생태감수성과 미래역량을 함양시키는데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금산진악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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