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24-09-11 15:54

인삼꽃과 금산의 꽃 모란을 주제로 한 비단천 패션쇼, 성인지 뮤지컬, 화려한 포토존, 국립여성사전시관 순회전 등 마련
세계 속에 빛나는 금산 여성의 힘 금산여성문화제가 지난 10일 금산다락원 대공연장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행사는 금산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김영자) 주관으로 양성평등문화 확산과 여성사회 참여 확대를 위해 추진됐다.
이날 자리에는 박범인 군수, 김기윤 군의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 주민 등 7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루었다.
1부 행사는 아카펠라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여성헌장 낭독, 평등문화가정(10가정) 표창, 양성평등 유공자(29명) 표창이 진행됐으며 박범인 군수 기념사와 김기윤 의장 축사가 이어졌다.
2부에서는 비단천 패션쇼, ㈜브리즈에서 제작한 성인지 뮤지컬 ‘오 마이 드림’ 공연이 이어졌다.
특히, 패션쇼에서는 인삼꽃과 금산의 꽃 모란을 주제로 서영희 작가가 제작한 의상 30여 점을 선보이며 지역의 시니어 모델들과 여성단체장들이 참여해 멋진 패션쇼를 선보였다.
패션쇼에서는 박범인 군수도 서영희 작가의 의상을 입고 깜짝 출현해 많은 박수를 받았다.
이어진 뮤지컬은 남녀 영혼이 바뀌며 벌어지는 회사 생활기를 통해 서로의 마음을 이해하는 과정을 선보이도록 구성되어 보는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또, 부대 행사로 진행된 여성단체협의회의 불어라 양성평등 바람 부채 만들기 체험, 환경보호 및 양성평등 다육이 만들기 체험, 함께 저출산 극복, 마음건강지키기, 폭력예방 등 홍보부스 등도 인기를 끌었다.
한편 대공연장 입구에 마련된 포토존은 멋지고 아름답게 만들어져 줄을 서면서 관람객들이 사진찍기에 여념이 없었다.
김영자 회장은 “양성이 평등한 세상 만들기를 위해서는 남녀의 협력과 상호 이해에 대한 모두의 노력이 필요하다”며 “금산군 여성단체협의회는 보다 다양하고 적극적인 활동으로 양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범인 군수는 “모두가 함께하는 양성평등 문화를 지역사회에 확산하고 가정과 일터를 중심으로 양성평등이 뿌리내리고 꽃 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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