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이면 상금리 활골마을 예림원에서 가을맞이 활골 문화예술 축제 개최

작성일 : 2024-09-05 13:32

국악관현악과 색소폰 연주, 시낭송, 동요부르기, 서각과 그림 감상 등

가을맞이 산골 문화예술 축제가 9월 7일 토요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금산 남이면 상금리 활골마을 예림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축제는 국악관현악 연주와 색소폰 연주, 시낭송, 동요 함께 부르기, 서각과 그림 작품 감상 등 금산문화원, 금산포럼, 지역주민이 함께 진행한다. 행사 후 야외에서 저녁식사도 준비할 예정이다. 참가비는 없다.

 

금산문화원 국악관현악단의 ‘들춤’ 공연을 시작으로 관현악 합주곡 축연무, 아리랑, 도라지, 꼭두각시, 뱃노래 등을 연주하고, 이어서 ‘산도깨비, 소금장수, 아름다운 나라’ 동요 합창이 이어진다.

안용산 시인과 오수경 시낭송가의 시낭송, 신현태 작가와 함께하는 ‘가을편지’, ‘노을’ 동요 함께 부르기, 이왕근 남이보석작은도서관 운영위원장의 색소폰 연주에 이어 신경철, 조필형, 이미숙, 김종두, 서용원, 장관진 작가의 서각 작품과 강정헌, 신현태, 이돈희, 정황래, 조상영, 한수희, 김웅현 활골미술프로젝트 참여작가의 그림 전시와 감상이 계획되어 있다.

 

신경철 금산포럼 문화예술위원장은 "금산만의 문화예술 꽃을 피우기 위해서는 지자체의 장기 비전과 의지도 중요하지만 금산포럼같은 민간단체의 창의적인 생각과 실천이 또한 필요하다."고 말했다.

장호 금산문화원장은 "1998년 금산문화원에서 창단된 청소년 풍물단 '토리패'가 지역에 전승되고 있는 금산좌도농악을 모태로 시작하여 2017년 금산문화원 정식단체인 금산국악관현악단으로 가입하여 금산인삼축제, 진악풍류전, 칠백의총 순의제향 등 100여 차례 공연에서 국악관현악의 아름다운 선율로 감동을 주며 현재에 이르고 있다."고 전했다.

금산포럼 조연환 이사장은 "그동안 포럼에서 금산문화예술의 발전방안을 제시하는데 더하여 현장에서 문화예술이 꽃을 피우는 좋은 사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금산진악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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