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원 두루봉 봉사단, 수해피해 입은 농가 봉사활동

작성일 : 2024-07-23 13:11

지난 8일부터 내린 집중호우로 인해 금산군 피해액이 지난 17일 기준 약 420억 원을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

도로·하천·소하천·소규모시설 등 공공시설 513건에서 267억 3천만 원의 피해가 났고, 인삼밭 193㏊와 농경지 100㏊가 잠기고 주택 389곳이 침수되는 등 사유시설 5천975건, 159억 4천만 원의 피해가 발생했다.

군에서도 유실된 도로와 붕괴한 제방을 공사하는 한편 공무원·자원봉사자 등이 총동원돼 주택과 농경지 복구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집중호우로 인해 관내 읍면 농가들이 피해를 많이 입었으며 특히 복수면, 진산면, 제원면 등이 피해 규모가 컸다.

(사)대한노인회금산군지회(지회장 양희성) 소속 두루봉 봉사단 (단장 이신희)에서도 지난 12일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 수해피해를 입은 농가에 가재도구 운반 및 집안청소를 실시했다.

이신희 단장은 “이번 비 피해로 맘고생이 많은 농가를 방문해 두루봉 봉사단원들이 집안 곳곳을 치우고 청소해 드렸다.”며 “제원면이 피해가 심각한데 빠른 복구로 인해 일상으로의 회복이 빨리 될 수 있도록 간절히 바란다.”고 전했다.

봉사 현장에는 제원면장과 노인지회 사무국장 및 담당자들의 격려가 이어졌다.

<저작권자©금산진악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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