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24-07-18 13:26

‘우리들 시에 물들다’를 주제로 시와 음악의 만남
진산중학교(교장 이경화)는 지난 17일 ‘제6회 시노래 음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6번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시와 노래가 어우러진 음악회로 학생들의 자작시를 노래로 부르는 인문예술융합 프로그램이다.
이번 음악회는 전교생이 수업 시간에 직접 지은 시에 곡을 붙여 노래하는 융합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은 그동안 ‘우리들 시에 물들다’를 주제로 국어와 영어 시간에 시 읽기와 시 쓰기 수업을 진행해 왔다.
특히 이번 음악회는 영어 시간에 쓴 학생들의 영시 낭송과 영시 전시물도 함께 선보여 그 의미를 더했으며 AI, 지구온난화, 재능, 아버지 등 다양한 주제의 시노래를 통해 시의 매력에 푹 빠진 시간이었다.
시노래 음악회를 주관한 문주찬 음악교사는 “매년 학생들이 시와 음악을 통해 자신의 감성을 표출하고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행사의 의미를 전했다.
‘친구’를 주제로 시를 쓴 윤예인 학생(3학년)은 "일상의 생각을 담은 자신의 시가 노래로 만들어지고 친구들과 공유하는 과정을 통해 시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었다."며 음악회에 참가한 소감을 밝혔다.
이번 음악회에는 학부모, 인근 지역 교사, 지역 주민도 함께 했으며, 학생들의 자작시는 9월 중 시집으로 발간할 예정이다.
<저작권자©금산진악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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