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24-07-10 17:37 수정일 : 2024-07-10 18:48

인명피해도 1건 발생, 안타까운 사연 전해... 봉황천 파크골프장 전체 54홀 물에 잠겨 속수무책
금산군 곳곳에 7월 10일 오전 기준으로 공공시설 파손, 도로사면유실, 산사태, 상수도 단수피해 등 비피해가 속출했다.
이번에 내린 비로인해 금성면 상가리 국지도 68 도로사면 토사 유실, 복수면 백암리 지방도635호 산사태로 통행불가, 복수면 구례교차로 침수(도로 우회 응급 복구 완료), 제원삼거리 침수, 진산면 태고사로 도로변 전주 300m가량 쓰러짐, 정전 및 침수로 가압장(15개) 이상으로 단수 1,900가구 추정(현장확인 후 복구) 국도37호선 추정리, 하신리, 마수리 토사유출 등 비피해가 늘어나고 있다.
진산 금산송어장 부근에서는 산사태로 차량 3대가 떠내려 가고 키우던 송어장 송어들도 거의 떠내려 갔다고 전해진다.
금성면에서는 저수지 뚝방이 유실 돼 인근 인삼밭하고 농작물 등이 물에 잠겨 주민들의 애를 태우고 있다.
이외에도 비피해가 속출하고 있으나 가장 안타까운 소식은 진산면 지방리에 산사태로 인해 어르신 한명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한 것이다.
한편 해마다 같은 곳이 침수되는 곳이 있다.
제원면 봉황천 범람으로 인해 파크골프장이 장마때만 되면 매번 잠기는 사례가 발생하는 것이다.
박범인 군수는 지난해 3월 금산군에 54홀 규모의 파크골프장을 조성한다고 밝힌 바 있다.
부지도 3곳이 검토되고 있다고 했지만 기존 봉황천 파크골프장 옆에 36홀 규모로 파크골프장이 증설되었다. 기존 18홀과 합쳐 54홀이 된 것이다.
파크골프 관계자에 따르면 “그당시 파크골프장이 증설 된다고는 하지만 부지 매입이 원활하지 않아 그럴바에는 현재 있는 곳 부근의 부지에 증설해 달라고 했다.”고 전했다.
부지를 이전하지 않는 한 해마다 장마때에는 파크골프장이 물에 잠길것은 뻔한 일이 될 것이다.
이번 비 피해에 대해 군 관계자는 “현재까지 피해 상황을 검토해 빠른 복구중에 있으며 현장 확인 후 신속하게 대처해 나갈 예정이다”며 “주민들도 안전이 최우선이니 안전하게 대처하고 피해 상황은 계속적으로 파악해 복구할 예정이다.”고 설명했다.
<저작권자©금산진악신문>
더 많은 금산이야기는,
금산진악신문 구독하기
☎ 041-753-3535(진악신문 사무실)
010-3200-9485(이지량 대표)
금산진악신문은 구독자와 금산군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성원으로 힘찬 발걸음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