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리중, 금강에서 사라진 물고기를 찾아서

작성일 : 2024-07-08 13:16

내수면연구소 탐방 생태시민교육 실시

부리중학교(교장 박찬규) 전교생은 지난 4일 국립수산과학원 중앙내수면연구소를 방문하여 생태시민교육에 참여했다.

 

국립수산과학원 중앙내수면연구소(이하 내수면연구소)는 해수산 연구를 하고 있는 국립수산과학원이 운영하는 유일한 내수면연구소로 금산군 부리면에 위치하고 있다.

내수면연구소는 우리나라 내수면 자원량이 줄어드는 종은 보존하고 사라진 종을 복원하는 등의 생태계 연구와 양식이 필요한 종들에 대한 양식 기술 개발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기관이다.

이날 방문은 부리중학교의 꿈․끼 탐색 주간 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학생들은 연구원들의 안내를 받으며 연구동 및 양식동을 견학하며 금강 생태계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었다.

평소 부리중학교 학생들은 금강에 흙공(수질 정화용) 던지기 등 다양한 환경보호 활동을 진행하고 있어 이번 체험학습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했으며, 특히 금강에서 사라진 ‘종어’의 복원에 대해 관심을 많이 가졌고, 아쿠아 포닉스(양식 어류나 수생동물의 유기물과 배설물을 수경재배 식물의 영양분으로 공급하고 이 과정이 물을 정화하는 재배 방식)에 큰 호기심을 보였다.

 

참여한 학생은 “학교와 가까운 지역의 기관에서 환경과 관련된 일을 하는 것에 대해 새롭게 알게 되어 좋았다”며 “내수면연구소에서 진행하는 금강 어종 방류행사에도 참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저작권자©금산진악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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