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소방서, 아파트 화재 대비 ‘ 불나면 살펴서 대피’ 당부

작성일 : 2024-04-12 15:28

무리한‘대피’보다 탈출 경로 등 대피 여건 판단해 살펴서 대피

 

금산소방서(서장 김종욱)는 공동주택(아파트) 화재 시 입주민에 대한 피난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불나면 살펴서 대피’ 아파트 화재 피난안전대책을 적극 홍보 중이라고 12일 밝혔다.

 

그동안 화재가 발생하면 지상이나 옥상 등으로 대피를 강조했으나, 아파트는 세대 밀집도가 높은 구조적 특성으로 인해 연소 확대 위험성이 높고 계단이나 승강로 등을 통한 급속한 연기 확산으로 특히 대피 과정에서 연기 흡입 등으로 인명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 소방서는 무조건 대피보다 화재 발생 장소와 불길·연기의 영향 여부 등 대피 여건을 판단해 상황에 맞게 살펴서 대피해 달라고 당부했다.

 

‘불나면 살펴서 대피’는 아파트 등 공동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을 경우 무조건적인 대피가 아닌 화염ㆍ연기 확산 경로 등 대피 여건을 판단해 대피해야 한다는 내용이 핵심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아파트 화재는 대형 사고로 확대될 우려가 있어 상시 예방에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며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화재와 피난안전 강화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금산진악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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