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지마을 주민들 마음을 담은 표지석 제막식 가져

작성일 : 2024-02-21 17:49 수정일 : 2024-02-21 17:54

 

 

 

 

 

 

 

 

 

“우리 동네가 살기 좋고 행복이 넘치는 마을로 거듭나기를 기원”

 

아인5리 상지마을 입구에 오랫동안 마을 주민들의 숙원사업이었던 표지석 제막식이 지난 17일 오전 11시에 거행됐다.

안기전 마을총무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자리에는 양희성 대한노인회 금산군지회장과 남준수 읍장, 임영빈 읍체육회장, 한영수 상지말 노인회장, 김석곤 도의원, 송영천 군의원, 박희연 백김이 이장, 박종현 개발위원장, 최병학 백김이 노인회장 등 내빈들과 주민, 부녀회 회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었다.

길기환 표지석 추진위원장은 경과보고를 통해 “다른 마을들은 마을 입구에 표지석이 모두 있는데 우리 동네만 표지석이 없는 것 같아 안타까운 마음에 추진하게 되었다”며 “이에 지난해 12월 13일 대동계에서 의결을 거쳐 추진을 시작하게 되었으며 동네 주민분들의 상의와 성금으로 775만 원의 기금을 마련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성금을 기탁한 주민은 표지석 뒤편에 새기어 놓았다고 한다.

표지석 크기는 대략 높이가 3미터, 넓이가 1.5미터, 두께가 50센치이고 암석 종류는 청석계열로 아주 단단한 돌로 선정했다고 한다.

길 위원장은 “표지석을 건립하기까지 협조해 주신 상지말 주민 여러분과 한영수 회장님 안기전 총무님 부녀회 여러분 모두 수고 많이 하셨고 더불어 아인5리 박희현 이장님도 수고 많이 하셨다”며 “우리 동네 상지말이 살기 좋고 행복이 영원히 넘치는 마을로 거듭나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한영수 마을회장은 이 자리에서 그동안 표지석 건립에 노고를 아끼지 않은 길기환 표지석 추진위원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해 많은 박수를 받았다.

이어 한영수 회장의 인사말과 마을 노인회장의 격려사, 양희성 대한노인회 금산군지회장과 남준수 읍장, 김석곤 도의원, 송영천 군의원 등 내빈들의 축하의 마음을 담은 축사가 이어졌다.

마을 주민들과 내빈들은 다함께 표지석을 개막하며 한마음으로 뜻깊은 박수를 보냈다.

제막식이 끝난 후 참석자들은 부녀회에서 준비한 정성스런 음식들을 먹으며 친목을 다졌다.

<저작권자©금산진악신문>

더 많은 금산이야기는,

금산진악신문 구독하기

☎ 041-753-3535(진악신문 사무실)

010-3200-9485(이지량 대표)

금산진악신문은 구독자와 금산군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성원으로 힘찬 발걸음이 됩니다.

문화/행사 최신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