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23-10-23 13:03

금산교육지원청(교육장 이법연)은 23일 학부모회로부터 3,000,000원의 장학금을 전달받았다.
이 장학금은 금산 관내 초, 중, 고등학교의 학부모회에서 고구마 농사를 지어 판매한 수익금으로 마련했으며 30명의 학생들이 신발을 교환할 수 있도록 사용해 달라고 전했다.
신정미 학부모회장협의회 회장은 “한 가정에 봉사활동을 하러 갔다가 아이의 신발이 많이 낡아 있는 것을 봤고, 도움이 되고 싶어 학부모회에 건의했더니 회원들께서 적극적으로 참여를 해 주었다”며 “고구마를 수확할 때는 자녀들도 함께 참여하여 더욱 의미 있는 활동으로 기억에 남을 것 같다.”고 소감을 말했다.
금산학부모회는 환경캠페인, 학교 축제 나눔 활동 지원, 마을 봉사 등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 가고 있으며, 학생들의 도움이 필요한 곳이라면 소속 학교뿐만 아니라 이웃 학교까지 하나 된 마음으로 활동에 참여해 오고 있다.
이법연 교육장은 “학부모회에서 아이들의 세심한 부분까지 관심을 가져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라며 “학부모회의 따뜻한 봉사활동이 학생들에게 더 밝은 미래를 제공하는 힘이 될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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