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23-09-13 14:36

추부중학교(교장 김한기) 누리마루는 지난 12일 금산다락원 대공연장에서 개최한 제11회 금산군 청소년연극제에 참가하여 소년의 눈으로 세상의 희망을 이야기하는 ‘고래가 사는 어항’을 무대에 올려 울림이 있는 교훈과 가슴 뭉클한 감동을 주었다.
창단 11주년을 맞는 추부중학교 연극동아리 ‘누리마루’는 2017년 금산청소년연극제 대상 외 다수의 수상을 한 학교의 대표 동아리이다. 추부중학교는 올해도 금산청소년연극제 참여를 신청하여 학생들에게 공연 및 감상의 기회를 마련하고, 학생들의 예술적 감수성과 인문학적인 소양을 신장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관람한 2학년 학생은 “연극의 주인공인 ‘클레오’가 자신의 실수로 맡은 임무를 하지 못해 마을에 어려움이 발생했으나 거지 아저씨 등 힘들게 살면서도 세상에 대한 따뜻한 시선을 잃지 않은 사람들을 만나게 되면서 희망을 되찾아 가는 이야기가 감동적이었고 나도 늘 따뜻한 시선으로 이웃과 함께하며 희망을 잃지 않아야겠다고 다짐했다.”고 말했다.
김한기 교장은 “희망이라는 메시지로 감동을 주는 공연이었다”라며 해마다 기량이 나아지는 누리마루의 노력을 칭찬하고, “앞으로 남을 이해하고 공감하며, 자신의 느낌과 생각을 표현할 수 있는 종합예술 교육을 통해서 융합적인 사고력과 따뜻한 인성을 함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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