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 올해 하반기 외국인 계절 근로자 8명 입국

작성일 : 2023-08-08 14:19

필리핀 사블라얀시 업무협약 통해 사업 추진…2명 추가 입국 예정

 

금산군은 지난 7일 2023년 하반기 외국인 계절 근로자 8명이 입국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작업 투입 전 범죄 예방과 이탈 방지, 근로 기준 등에 관한 교육을 받고 7농가에 인계돼 깻잎 수확 등 농작업을 본격적으로 할 예정이다.

 

군은 지난 1월 필리핀 사블라얀시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계절 근로자 시범 도입을 추진했으며 지난 7월 집중호우로 계획된 농가의 신청 포기 사례에 대응해 신속하게 다른 농장을 대체한 계절 근로자 2명도 8월 내 입국 예정이다.

 

특히, 이번 도입과정에서는 금산군가족센터의 필리핀 결혼이민자 영어 전문강사를 통역으로 선임해 관내 고용 기간 동안 환경적응과 심리적 안정으로 편안하게 근무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했다.

 

군은 앞으로 외국인 계절 근로자 업무 전담팀을 구성해 외국인 계절 근로자 밀착 관리를 추진하고 업무협약 체결 양국 간 신뢰도 유지 및 이탈 근로자 발생을 최소화하며 금산 영농현장 농작업의 부족한 노동력을 해소하는데 주력할 방침이다.

 

금산군농업기술센터 신다해 담당자는 “코로나19 발생 등으로 외국인 근로자 국내 입국 단절에 따른 영농기 근로자 부족으로 인해 농업인들의 외국인 계절 근로자 도입 요청이 쇄도한 상황”이라며 “필리핀 사블라얀시와 신뢰도를 높여 계절 근로자 사업이 잘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금산진악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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