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중앙초, 북한이탈주민 설맞이 선물 전달

작성일 : 2023-01-25 14:26 수정일 : 2023-01-25 14:29

▲금산중앙초 김희겸 교감(우측 다섯 번째), 김호택 회장(우측 네 번째)와 박현희 부장교사(좌측 두 번째)가 북한이탈가족들과 기념촬영 모습

쌀, 과일 등 생필품 등 7가정 전달 훈훈

 

지난 16일 금산중앙초등학교(교장 김종규) 교장실에서는 북한이탈주민 7가족을 초청해 민족 최대 명절인 설날을 맞아 쌀, 과일 등 생필품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는 설날을 맞아 북한을 떠나 우리 고장에 정착한 북한이탈주민들의 부모님과 고향에 대한 향수를 달래주고자 민주평통금산군협의회(회장 김호택)와 업무협약을 체결 한 후 명절 때 마다 사랑 나눔 행사를 이어 오고 있다. 

금산중앙초 김희겸 교감은 “오늘 교장 선생님께서 출장 중이셔서 제가 대신 전달하게 되어 송구하다” 며 “먼저 우리 학교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앞으로도 우리 금산에서 행복하게 정착하시길 바란다.”고 인사 했다. 

민주평통금산군협의회 김호택 회장(삼남제약 대표이사)은 “명절 때마다 중앙초등학교에서 북한 이탈 가족들을 위하여 사랑의 선물을 전해주시는 김종규 교장선생님과 김희겸 교감선생님, 박현희 담당 선생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 여러분들이 우리 지역에서 열심히 노력하고 행복하게 사는 모습을 보여달라.”고 격려했다. 

북한 이탈 가족을 대표해서 최성경 회장(동행랜드 원장)은 “명절 때마다 저희들을 챙겨주시는 김종규 교장선생님과 김호택 회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북한에 두고 온 가족 생각에 울적한 날이 많았는데 항상 부모님처럼 맞이해 주셔서 앞으로 더욱 성실하게 노력하며 잘 살겠다.”고 답례했다. 

금산중앙초등학교는 그동안 북한 음식 만들기 체험과 찾아가는 통일 강연회 등을 개최 해 미래 청소년들에게 통일관 정립 및 통일 공감대 확산에 기여 해 왔다. 

중앙초는 AI인공 지능 수학 도지정 연구학교, 교육 복지 투자 우선 지역 학교 선정, 2022그린 스마트 미래 학교로 선정되었으며, 참학력 신장을 위한 맞춤형 수학교육 강화, 참학력을 펼치는 학생자치 문화 조성 등 특색교육을 통해 지역 명문교로의 비약적인 발전이 기대된다. 

<저작권자©금산진악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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