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23-01-05 14:35 수정일 : 2023-01-05 14:48 작성자 : 발행인 이지량
![]() |
| 최용술 도주 직계제자인 박희수 국사 |
최용술 도주. 그는 대한민국 합기도의 창시자이다.
충남 금산에는 최용술 도주의 직계제자 중 3명이 생존해 있으며 그들은 박희수 국사와 조명용 국사, 김현배 관장이다.
박희수 국사는 아직도 국내와 국외를 돌아다니며 화랑무예(합기유술) 세미나를 참석하며 최용술 도주의 합기유술을 전파하고 있다.
박희수 국사의 말에 따르면 "현재 합기도가 여러 문파로 갈라서 있지만 도주님이 최초로 합기도를 전파한 것이므로 합기유술이라고 칭하는 것이 맞다."고 말했다.
![]() |
| <사진> 왼쪽에서 3번째 우즈베키스탄 체육부 차관, 4번째 박희수 국사 |
박 국사는 지난 12월 12일부터 26일까지 우즈베키스탄에서 열린 합기유술 세미나에 정식 초청을 받고 다녀왔다.
합기유술 세미나는 키르기스스탄, 타치키스탄, 카자흐스탄, 투르크메니스탄 등 우즈베키스탄의 이웃나라들과 함께 자리를 마련하고 박희수 국사를 초청해 최용술 도주의 전통 합기유술을 배우는 자리다.
세미나 후 우즈베키스탄 체육부 차관과 체육회 사무총장은 박희수 국사를 '합기유술 코리아 킹'이라 존칭하고 직접 제작한 챔피언 벨트를 증정하며 감사함을 표했다.
![]() |
| <사진> 우즈베키스탄 합기유술 세미나에서 받은 챔피언 벨트 |
박희수 국사는 1967년도에 합기유술을 시작했다.
최용술 도주는 1974년부터 1984년까지 86세의 나이로 타계할 때까지 10년 동안 금산에서 그의 모든 술기를 전수했으며 박 국사는 최측근에서 가장 많은 술기를 보고 배운 장본인이다.
'대동무'란 최용술 도주의 일대기를 그린 책이며 이 책의 끝부분에는 '1984년 8월 30일 새벽 서울 평창동 홍제천이 폭우로 범람했을 때 필자의 집이 물에 잠겨 덕암 영감의 사진 자료들을 대부분 잃었다. 없어진 사진 자료는 덕암 영감의 직계(直系) 제자 김현배 씨와 박희수 씨 두 분이 시범을 대신했다.'고 나온다.(덕암: 최용술 도주 호)
한편, 박희수 국사는 12년 전 러시아에 합기유술을 전파했으며 현재 그의 술기를 이어가고 있는 도장은 35개에 이른다.
박 국사는 "최용술 도주님은 대한민국 합기도의 창시자로써 생에 마지막을 금산에 바치고 대구에서 타계하셨다. 그리고 도주님의 마지막 직계 제자 3명이 금산에 현존에 있다."며 "우리 금산은 최용술 도주님의 술기를 직접 전수받았지만 대한민국 합기유술에 금산을 중요한 한 축으로 자리매김 못한 것이 도주님께 면목이 없다."고 한탄했다.
1980년 7월 26일 '최용술의 술기를 수련하는 도장'이라는 뜻의 용술관을 금산군 금산읍 상리에 설립했으며 최용술 도주의 금산 직계 제자는 총 5명. 그 당시 故 이영수 총관장, 故 김윤상 관장, 김현배 사무장 사범, 조명용 지도사범, 박희수 수석사범이다.
그리고 故 이영수 총관장이 체계적으로 정리한 '합기유술'은 현재 대한민국 합기도 교본으로 사용되고 있다.
<저작권자©금산진악신문>
더 많은 금산이야기는,
금산진악신문 홈페이지
(www.금산진악신문.com 클릭!!)
금산진악신문 구독하기
☎ 041-753-3535(진악신문 사무실)
010-3200-9485(이지량 대표)
금산진악신문은 구독자와 금산군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성원으로 힘찬 발걸음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