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22-09-13 14:31 수정일 : 2022-09-13 14:44

[사진] 금산중앙초등학교 김종규 교장(오른쪽 세 번째), 김희겸교감, 박현희 교사와 민주평통금산군협의회 김호택 회장(왼쪽 첫 번째), 정현도 간사가 생필품 전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금산중앙초등학교(교장 김종규)는 지난 6일 교장실에서 북한에 가족을 두고 탈출해 온 탈북민 6가정을 초청해 추석 한가위를 맞아 사랑의 선물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금산중앙초등학교 김종규 교장은 “북한 이탈 가족들의 본교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맞이하여 고향을 그리워하는 탈북민 가족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고자 쌀, 과일, 생필품 등 작은 선물을 마련하였다”며 “부족하지만 기쁜 마음으로 받아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북한 이탈 가족들이 관내에 정착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는 일이라면 적극 동참하고 재학생들에게 탈북강사를 초빙하여 북한을 올바르게 이해하는 북한 음식 만들기 체험 및 통일교육도 진행하겠다.”고 환영의 인사를 전했다.
민주평통금산군협의회 김호택 회장(삼남제약 대표이사)은 “북한이탈주민들의 외로움과 향수를 달래주고 따뜻하게 맞이해 주신 중앙초등학교 김종규 교장 선생님을 비롯하여 김희겸 교감 선생님과 박현희 담당 부장 선생님께 우선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민주평통에서도 북한이탈주민 가족들이 우리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북한이탈주민 최성경 회장(동행랜드 원장)은 “명절 때만 되면 그리운 고향도 못 가고 북한에 두고 온 가족들 생각에 우울한 나날을 보내고 있었는데 중앙초등학교에서 저희들을 초대하여 환대해 주신 김종규 교장 선생님과 민주평통금산군협의회 김호택 회장님께 감사의 말씀드린다”며 “앞으로 저희들도 더욱 열심히 노력하며 모범적인 군민으로서 잘 생활해 나가는데 더욱 힘쓰겠다.’고 답례했다.
금산중앙초등학교는 ‘AI 인공 지능 수학 도지정 연구학교’, ‘교육 복지 투자 우선 지역 학교로 선정’ 되었으며, 올해로 110회 졸업식으로 2만여 명의 지역 인재를 배출하였다.
특히 ‘2022그린 스마트 미래 학교로 선정’(44억 지원) 되어 앞으로 500여 명의 재학생 및 교직원들이 쾌적한 환경과 최고의 교육 시설에서 면학할 수 있게 되어 명문학교로서의 도약이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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