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인삼농협, 과거의 역사와 명성 되찾고 새로운 도약

작성일 : 2022-05-24 15:55 수정일 : 2022-05-24 16:05 작성자 : 편집국장 최영준 (yjlee2041@nate.com)

<사진> 언제나 조합원과 함께 하는 강상묵 조합장

 

부여, 공주와 함께 백제 정신 이어 인삼산업발전을 위한 농협으로

2023년, 금산인삼농협의 모태 금산삼업조합 태동 100년의 해로 뜻깊은 출범

마음까지 풍요로운 꿈꾸는 금산인삼농협 성장 기대

 

백제금산인삼농협이 지난 5월 1일부터 과거의 역사와 명성을 찾고 금산인삼농업협동조합으로 새롭게 출범했다.

금산인삼농협(조합장 강상묵)은 지난 4월 6일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법인 명칭에 대한 정관변경 인가를 승인받고 4월 27일 등기 완료했다.

지난해인 2021년 2월 26일 정기총회에서 명칭 변경에 대한 의결을 받은 후 부여 및 금산지역 농축협, 도내 인삼농협 등 15개 이해관계 농협의 동의서를 제출했다.

농협중앙회와 농림축산식품부의 인가를 거쳐 등기까지 완료, 대내외적으로 금산인삼농업협동조합으로 출범한 것.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인삼의 우수성을 살리고 소비자 인지도를 높여 인삼 소비촉진 및 판매 확대와 경제사업 활성화가 기대될 전망이다.

 

백제금산인삼농협은 2013년 11월 1일 백제인삼농협과 금산인삼농협이 합병, 업무를 개시했다.

합병 후 백제금산인삼농협으로 출발했으나 금산인삼농협의 경영부실과 연약한 백제인삼농협의 자립기반 등으로 농협은 너무나도 어려운 상황에 직면했다.

합병과 함께 9억 원이 넘는 합병차손을 부담했으며 2014년은 거액의 손실로 일부 자본잠식 상태가 되는 등 조합원의 출자금조차 잠정적으로 손실을 끼치는 상황까지 이르렀다.

그러나 현 강상묵 조합장이 2019년 취임 이후 2020년 756백만 원의 결산으로 이월결손금을 전액 정리했다.

이듬해인 2021년에는 건전결산으로 신용대손충당금 140% 이상을 적립한 상태였다.

출자배당 및 이용고배당, 사업준비금 적립 등 재정건전성이 현저히 증가되며 조합원과 지역에 환원할 수 있는 조합으로 발돋움했다.

지난 2021년 연말은 임직원들이 자발적인 성금을 모아 연탄 3천장을 금산군 및 논산시, 부여군 등에 기부하며 지역사회에 희망과 사랑을 전달하는 마음까지 풍요로운 조합으로 변모했다.

 

백제금산인삼농협은 최근 3년여 동안 쉴 틈 없이 노력하고 조합원, 임직원들과 합심해 정상화를 이룩했으며 5월 1일 금산인삼조합으로의 명칭 변경과 함께 더욱 새로운 성장과 가능성이 기대된다.

금융환경의 개선, 자금조달 방법 개선, 농업인 저리자금지원 등 금융환경개선과 농협중앙회, 충청남도, 각 지자체 등으로부터 각종 사업에 대한 지원 등을 요청해 더욱 탄탄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복안이다.

또한, 지자체와의 협력 사업을 통해 조합원 실익지원에 대한 각고의 노력을 하는 등 조합원과 상생·소통하며 지역 경제를 활성화시키는 건전한 조합으로 계속 발전 중이다.

지난해는 대도시 점포 승인을 이루어내 조합원 이용편익과 자금 유동성 확보, 도시자본 유입을 통한 자립기반 확립, 지역 농산물 수매자금 마련, 수익 재분배 등 인삼조합의 노력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한편, 2023년은 금산삼업조합이 태동한지 100년이 되는 해이기도 하다.

이는 금산인삼농협의 모태로써 인삼경작인과 인삼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해온 조합이 100년의 역사가 되는 것.

금산인삼농협은 최근 국내·외적 환경과 재배환경, 인삼 소비 감축과 농자재, 인건비 상승 등으로 힘들어하는 우리 인삼 생산농가와 지역사회, 우리나라 인삼 산업 발전을 위한 조직으로서의 역할을 위해 더욱 고심하고 있다.

지자체와 협업, 상생, 농민단체와 지원 및 교류를 확대해 인삼산업발전의 축제를 꿈꾸고 있다.

인삼의 역사와 명성을 찾아온 금산인삼농협. 인삼종주로서의 금산의 위상을 높이고 백제의 정신을 이어 부여, 공주와 함께 인삼산업발전을 위한 농협이 되길 희망한다.

/편집국장 최영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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