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선 도전이 아닌 해야 할 일을 위한 도전

작성일 : 2022-04-25 17:42 작성자 : 편집국장 최영준 (yjlee2041@nate.com)

학생용 우주체험센터 및 공공 휴양 시설 힐링센터 건립 제시

일각의 교사들 '편하게 쉬었다가 가는 금산군'이라는 인식 철저히 감시

김석곤(국민의힘) 도의원은 25일 오전 10시 금산군청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충남도의원으로 출마한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아직 할 일과 반드시 해야 할 일이 남아 있어 처음부터 새로 시작한다는 결연한 각오로 재도전하려 한다"며 "제가 다시 한번 출마를 결심하게 된 것은 지금까지 해왔던 일들을 마무리하고 유종의 미를 거두기 위해서다."고 출마의 변을 전했다.

이미 지방 소멸 지역에 포함되어 있는 금산군을 떠나는 이유로는 교육문제를 꼬집었으며 이로 인해 인구가 줄고 급격한 고령화로 이어진다고 설명했다.

인구 유입의 방법으로는 기업유치를 해야 한다며 금산군의 지리적 특성에 맞는 친환경적 기업을 찾아야 된다고 덧붙였다.

인구 유입의 대안으로 김 의원은 금산군이 국내에서 우주산업의 최적지라고 말하며 금산의 첫 위성통신 지구국, 부리면의 로켓 추진체 성능 시험장(이노 스페이스사), 비단골 체험학습장(천체 관측실) 등과의 연계하는 우주체험센터를 제시했다.

이와 더불어 공공 휴양 시설인 힐링센터 건립을 강조했다.

금산은 산악지역이면서도 금강이 유유히 흘러드는 지리적 위치를 장점으로 소개하며 충남 3만의 교원들과 26만의 학생들이 산과 강을 벗 삼아 힐링 할 수 있는 좋은 조건들을 내세웠다.

김 의원은 "나이를 생각해서, 과욕이라는 오해가 두려워서 그만둔다면 그건 책임회피이며 비겁한 행동이라고 생각한다"며 "저의 이번 도전은 5선 도전이 아니라 할 일, 해야 할 일을 위한 도전이다."고 말했다.

이어 "여러분이 뽑아준 4선의 힘을 제대로, 본때 있게 쓰고 물러날 수 있게 도와달라"며 "지금까지 다선 도의원을 하면서 쌓아온 다양한 실무경험과 정치, 행정 인맥을 바탕으로 우리 지역에서 꼭 필요한 충남도 정책과 사업예산을 금산에 반영시킬 수 있도록 약속드리겠다."고 전했다.

한편, 출마 기자회견을 마치고 기자들과의 질문 답변 시간을 가졌다.

'만약 재선에 성공한다면 우주센터 건립과 힐링센터 추진이 금산군에 어느 정도 가능성이 있느냐?'라는 질문에는 "제가 현재 추진하는 것은 힐링센터와 학생용 우주체험센터이다"며 "이 2가지는 지금 충남도교육청과 어느 정도 조율 중에 있다."고 말했다.

'관내 학교의 체육교육 문제점'에 대해서는 "하나씩 하나씩 문제점을 보안하고 해결해 나가고 있으며 보강할 문제점이 있으면 언제든지 귀담아 듣겠다."고 말하고 '일각의 금산군 선생님들 중 금산은 편하게 쉬었다가는 곳'으로 인식되고 있는 점에 대해서는 "그런 점에 대해 말들이 많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그래서 저는 도교육청 인사에 대해 제대로 해 달라고 제안도 하고 인사 반영에 대해 더욱 철저히 하고 우리 금산군의 학생들이 피해를 입지 않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편집국장 최영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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