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22-03-16 14:40 작성자 : 편집국장 최영준 (yjlee2041@nate.com)

문경주 전 충남도 기후환경국장이 3월 16일 금산군수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금산군수 도전을 선언했다.
문경주 출마자는 "지난 3월 9일 국민 모두가 열망하는 역사적인 정권교체를 이룩했다"며 "이제는 지방정부 차례다. 새 정부 출범에 발맞춰 우리 금산군도 새로워져야 한다."고 출마의 변을 전했다.
문 출마자는 들러리요 구경꾼이 아닌 상머슴이자 막일꾼이 되겠다며 금산을 대한민국 최고의 행복 도시로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히며 ▶ '치유산업'의 요람 ▶국제 인삼 클러스터 조성 ▶ 금수강산 복원 ▶ '4차 산업혁명 시대' 효과적 대응 ▶군민의 행복을 위한 군민 공감 행정 등 대략적인 공약사항들을 제시했다.
그중 최상의 꿈은 의료 관광 활성화를 통해 지역 경제를 살리고 치유의 전도자로 '하늘 아래 하나뿐인 치유 도시 금산'을 만들어 내는 것이라며 환경과 주민 건강을 해치지 않는 '3無 행정' 실현, 소통 방문 서비스, 인문 역사 살리기 운동, 아이·여성·어르신·청년들이 더 많은 참여와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비전 등을 전개하겠다고 설명했다.
문 출마자는 "아무리 좋은 정책이라도 모두가 힘을 모으지 않는다면 그것을 실현하기 어렵다"며 "금산군이 오늘의 위기를 극복하고 내일의 발전을 모색하기 위해서는 군민과 행정, 전문가 등 모두가 함께 협치를 이루어야 한다."고 호소했다.
한편, 문경주 출마자는 금산읍사무소에서 9급 공무원으로 공직 생활을 시작, 이후 군청을 거쳐 충남도 기후환경국장으로 퇴직하기까지 40년간 국가와 지방행정을 두루 체험했다.
문 출마자는 오는 20일 금산군선거관리위원회에 금산군수 예비후보로 등록 후 본격적인 선거 운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현재 국민의힘 소속으로 금산 군수에 출마 의사를 밝힌 사람은 문경주 출마자를 비롯해 박범인 전 충남도 농정국장, 이상헌 전 금산군의회 의장, 이금용 전 금산읍장 등 4명이다.
/편집국장 최영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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