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범인 금산군수 후보 등 국힘 후보 전원, ‘농어촌 기본소득’ 유치를 위해 도지사, 지역 국회의원,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에게 건의문 발송

작성일 : 2026-05-04 13:47

금산군 충남도 신청서 제출일(5월 4일) 맞춰 야권 후보 전원 ‘원팀’ 행보

“출생 대비 사망률 5.5배… 지역 소멸 위기 극복할 마지막 골든 타임”

오는 5월 14일 시범사업 대상지 최종 결정 앞두고 총력전 전개

박범인 금산군수 후보를 포함한 국민의힘 소속 지방선거 출마자 전원이 금산군의 생존이 걸린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유치를 위해 도지사, 지역 국회의원, 농림축산식품부에 향해 강력한 지원을 호소하고 나섰다.

박 후보와 국민의힘 후보 전원은 금산군이 충청남도에 시범사업 신청 서류를 제출하는 날인 5월 4일, 박범인 금산군수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지역 추가 선정 건의서’에 전원 서명하고 이를 충 남 도지사, 지역 국회의원,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에게 일제히 발송했다고 밝혔다.

▲출마자 전원 서명으로 ‘간절함’ 전달… 정파 초월한 협력 호소

이번 공동 서명은 금산군이 처한 절박한 지역 소멸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국민의힘 후보들이 ‘원팀’으로 뭉쳤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이들 은 민주당 소속 지역 국회의원에게도 건의문을 발송하며, 정파나 선거의 유불리를 떠나 금산이 직면한 지역 소멸 위기를 막기 위해 이번 시범사업 선정에 힘을 보태달라고 요청하였다.

이들은 건의문을 통해 금산군이 인구 5만 명 선이 붕괴된 이후, 출생아 수 대비 사망자 수가 5.5배에 달하는 심각한 ‘인구 데드크로스’ 상태에 직면했음을 강조했다.

출마자들은 “농어촌 기본소득은 단순한 복지를 넘 어 지역 소멸을 막을 수 있는 핵심 정책”이라며 금산군이 시범지역으로 반드시 선정되어야 한다는 간절한 염원을 정부와 정치권에 전달했다.

▲“정책 효과 입증할 최적의 시험대 금산, 준비된 행정 역량 강점”

후보자들은 금산군이 시범사업의 정책 효과를 가장 극명하게 보여줄 수 있는 ‘최적의 시험대’임을 내세웠다.

금산은 전형적인 농업 구조와 ‘세계 인삼수도’라는 특화 자원을 보유하고 있어, 기본소득 도입 시 지역 경제 에 미치는 선순환 구조를 분석하기에 용이하기 때문이다.

특히 과거 전 군민 민생안정지원금을 성공적으로 집행했던 금산군의 행정 경험을 언급하며, 시범사업을 안정적으로 완수할 역량이 충분하다는 점을 부각했다.

박범인 금산군수 후보는 “인구 소멸의 최전선에 서 있는 금산의 절박함을 알리기 위해 국민의힘 소속 출마자 전원이 한마음으로 뜻을 모았다”며 “오는 5월 14일 최종 결정을 앞두고 우리 금산이 다시 활력을 찾을 수 있도록 도지사, 지역 국회의원,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에게 금산군의 간절 한 호소에 귀를 기울여 주시길 진심으로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금산진악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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