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26-04-16 13:30

유관기관 협업체계 강화… “선제적 대응에 행정력 집중”
충남 금산소방서(서장 김태형)는 다가오는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에 대비해 유관기관과 협업한 대응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금산 지역은 다슬기 채취 인원과 물놀이객 증가로 매년 안전사고 위험이 반복되고 있다. 실제 지난해 7월 금산군 천내리 금강 일원에서는 물놀이를 하던 20대 남성 4명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해 지역사회에 큰 충격을 안겼다.
이에 금산소방서는 지난 4월 14일 금산군청과 한국건설기술연구원 관계자들이 참여한 간담회를 열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기관 간 협업 방안과 대응체계 구축 방향을 논의했다.
주요 추진 내용은 AI 기반 유속측정기기 활용 인명구조체계 구축, 물길 안전지도 표지판 2개소 추가 설치, 물놀이 사고 다발지역 합동 정밀조사,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홍보 강화 등이다. 또한 기관 간 실시간 소통 채널을 구축하고 간담회를 정례화해 긴급 대응체계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김태형 금산소방서장은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사고 예방을 위한 선제적 대응에 행정력을 집중해야 한다”며 “유관기관과 협업을 통해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금산진악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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