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가정 자조모임, 감자심기 봉사활동 펼쳐

작성일 : 2026-03-25 19:51

금산 다문화가정 자조모임 회원들이 감자심기 봉사활동을 펼치며 이웃을 위한 나눔 실천에 나섰다.

 

금산군 다문화가정 자조모임(회장 류홍연)은 지난 21일 회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약 200평 규모의 밭에서 다문화가정 감자심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내 어려운 다문화가정을 돕기 위한 취지로 시작 되었으며 수확을 통한 수익금 마련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류홍연 회장은 행사에서 재배된 감자의 판매 수익금은 전액 차상위계층 및 생활이 어려운 다문화가정에 지원될 예정이다.”작은 시작이지만 다문화가정 스스로가 서로를 돕는 계기가 되길 바라고 금산군에서도 다문화가정에 대해 더 많은 관심과 따뜻한 시선을 보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류홍연 회장이 모든 비용을 개인 부담으로 마련해 공동체를 위한 자발적 헌신이 더해지면서 참여자들의 결속력 또한 한층 강화되는 계기가 됐다.

 

현재 금산군에는 결혼이민자 가족 등을 포함해 약 900여 세대의 다문화가정이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지역사회 차원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저작권자©금산진악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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