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26-01-22 13:39

1961년생 어르신 폐렴구균 무료 접종 및 아동·청소년 필수 예방접종 추진
금산군보건소는 2026년 새해를 맞아 면역력이 약해지기 쉬운 어르신과 단체생활을 시작하는 아동·청소년의 감염병 예방을 위해 생애주기별 맞춤형 예방접종을 당부했다.
침습성 폐렴구균 감염증 예방접종은 만 65세(1961년생) 어르신을 대상으로 추진된다.
폐렴구균은 균혈증, 뇌수막염 등을 일으키는 주요 원인균으로 65세 이상 어르신에게는 치명적일 수 있어 예방접종이 필수적이다.
올해 신규 접종 대상자인 1961년생은 신분증을 지참해 보건소나 지정 의료기관을 방문하면 비용 부담 없이 23가 다당질 백신(PPSV23)을 1회 접종받을 수 있다.
초교 입학을 앞둔 취학 전 아동과 청소년에 대한 필수 예방접종도 추진된다.
유치원 및 학교 등 단체생활을 하는 시기에는 감염병 발생 위험이 커지므로 입학 전 본인의 접종 내역을 확인하고 누락된 접종을 완료해야 한다.
취학 전 아동은 디프테리아·파상풍·백일해(DTap) 5차, 폴리오(IPV) 4차, 홍역·유행성 이하선염·풍진(MMR) 2차, 일본뇌염 관련 불활성화 사백신 4차 또는 약독화 생백신 2차 등 4종의 추가 접종을 완료해야 한다.
만 12세 청소년의 경우 면역력이 감소하는 시기임에 따라 파상풍·디프테리아·백일해(Tdap) 6차, 일본뇌염 5차 접종이 권고된다.
아울러 해당 연령의 여성 청소년은 자궁경부암 등을 예방할 수 있는 사람유두종바이러스(HPV) 예방접종도 챙겨야 한다.
예방접종 관련 내용은 예방접종 도우미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금산군보건소 예방접종실(☎041-750-4428~9)에 문의하면 된다.
예방관리과 전선아 담당자는 “예방접종은 감염병으로부터 자신과 이웃의 건강을 지키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라며 “새해를 맞아 어르신과 학부모님들께서는 잊지 말고 예방접종 일정에 맞춰 의료기관을 방문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저작권자©금산진악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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