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26-01-21 13:45

제102기 교육생 2명, 베테랑 선배와 1:1 전담 멘토링 실무 교육
충남 금산소방서(서장 김태형)는 지난 12일부터 제102기 신임 소방공무원 임용 예정자 2명을 대상으로 운영 중인 관서실습이 중반을 넘어서며 현장 적응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관서실습은 충청소방학교 집합교육을 마친 교육생들이 실제 근무 환경에 조기 적응하고, 재난 현장에서 요구되는 기본 대응 능력을 체득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교육생들은 화재·구조·구급 등 현장 부서를 주 단위로 순환하며 실습에 참여하고 있다.
실습 기간 동안 교육생들은 화재 현장 진압 보조, 각종 구조활동 지원, 구급 및 생활안전 출동 동행 등 실제 출동 상황을 중심으로 한 현장 중심 교육을 받고 있다. 이와 함께 펌프차·구급차 등 소방차량 구조와 장비 운용 절차를 익히며, 상황별 역할 수행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있다.
특히 금산소방서는 교육생 2명에게 분야별 경험이 풍부한 선배 소방대원을 전담 지도관으로 지정해 1:1 밀착 지도를 실시하고 있다. 지도관들은 개인 보호장비 착·탈의 요령부터 현장 안전수칙, 사고 유형별 대응 절차까지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한 실무 중심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실습에 참여 중인 한 교육생은 “이론으로 배웠던 내용을 실제 현장에서 직접 보고 경험하면서 소방관이라는 직업의 책임감을 더욱 크게 느끼고 있다”며 “남은 실습 기간 동안 안전을 최우선으로 선배들의 노하우를 배우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태형 금산소방서장은 “관서실습은 신임 소방공무원이 현장을 이해하고 기본기를 다지는 매우 중요한 과정”이라며 “안전을 최우선으로 한 내실 있는 실습 운영을 통해 교육생들이 현장 대응 역량과 사명감을 겸비한 소방관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당부했다.
<저작권자©금산진악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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