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소방서 진산면 의용소방대, “재난이 지나간 자리, 사람이 남았다”

작성일 : 2026-01-20 12:14

진산면 의용소방대, 화재 피해 현장 복구 지원 

 

충남 금산군 진산면 의용소방대가 주택 화재로 피해를 입은 주민의 조속한 일상 회복을 돕기 위해 화재 진압 이후 현장 복구 지원에 나섰다.

 

지난 18일 오전 1029분께 진산면 교촌리에서 발생한 주택 화재는 같은 날 오후 230분께 상황이 종료됐다. 이번 화재로 인명 피해는 없었으나 주택 일부가 소실되는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화재 발생 이후 오전 1047분 비상소집 문자 발송을 통해 진산면 전담의용소방대원들이 신속히 현장에 집결해 화재 진압 활동을 보조하는 등 초기 대응에 힘을 보탰다.

 

화재 진압이 마무리된 뒤 진산면 남·여 의용소방대는 화재 잔해 정리와 내부 청소 등 복구 지원 활동을 이어갔다. 이날 진산면 남성의용소방대 7명과 여성의용소방대 11명 등 총 18명이 참여해, 화재로 어수선해진 실내 공간을 정리하고 잔해를 제거하는 등 주민의 일상 회복을 위한 현장 정비에 힘을 보탰다.

 

이종영 진산면 의용소방대장은 화재 진압 이후에도 피해 주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이어져야 한다는 공감대 속에서 이번 복구 지원에 나서게 됐다앞으로도 재난 이후 가장 도움이 필요한 순간에 이웃 곁을 지키는 의용소방대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금산진악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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