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22-02-08 16:12 작성자 : 편집국장 최영준 (yjlee2041@nate.com)

이계양 의원 8일 도청서 기자회견…“무책임한 안보 공약 심판해야”
들풀처럼 일어난 ‘충남 사드 반대’, 윤 후보 입장 밝혀야
충청남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단 공약 철회와 사과 촉구
더불어민주당 소속 충청남도의회 의원들(원내대표 이계양)이 8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윤석열 후보 국민의 힘의 사드 추가 배치에 대한 망언을 강력히 규탄한다.”며 공약 철회와 사과를 촉구했다.
이계양 의원은 "사드의 충남 추가 배치는 당혹과 충격을 넘어 분노와 배신, 그리고 우리 충남을 모역하는 처사다"며 윤 후보와 국민의 힘의 ‘안보 표 팔 이식’ 선거공약에 분노했다.
이어 코로나19로 경제적 위기인 가운데 '더 큰 경제적 위험을 초래함과 사드 추가 배치의 실효성 부족'을 규탄했다.
또한, "수도권 주민을 위해 우리 충남이 희생해야 하냐?"며 "이는 국민의 목숨을 담보로 국민을 호도하고, 갈라치기 하는 구태정치이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민주당 도의원들은 “윤 후보와 국민의힘은 사드 추가 배치 공약을 철회하고, 충남도민에게 사죄하라”고 강력히 촉구했다.
한편, 양승조 충남도지사와 시만단체들, 그리고 더불어민주당 소속 충청남도의회 의원들까지 들고일어난 ‘사드 추가 반대 외침’은 금방 수그러들기에는 파급력이 크다.
이 주장을 꺼낸 윤 후보와 국민의 힘 측의 해명이 필요한 시점이다.
/편집국장 최영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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