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근모 학생, '제10회 한국다문화청소년상' 대상 수상

작성일 : 2021-12-15 14:04 작성자 : 편집국장 최영준 (yjlee2041@nate.com)

재능 및 성취 부문 인정받아

"다문화의 장점을 살려 문화적 경험으로 시야를 넓히고 능력을 발휘하자"

 

금산하이텍고등학교 양근모 학생은 '제10회 한국다문화청소년상'에서 여성가족부 장관 상인 대상의 영광을 안았다.

'제10회 한국다문화청소년상'은 코리아 타임스가 주최하고 여성가족부, 교육부의 후원으로 지난 9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됐다.

학생들의 리더십, 재능 및 성취, 봉사활동 등 여러 분야에서 우수한 능력을 발휘하면서 성장하고 있는 다문화 청소년을 위해 마련된 시상식이다.

양근모 학생은 특기와 학업성적, 역경 극복, 성취 능력을 평가하는 ‘재능 및 성취 부문’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인정받았다.

 

대상을 수상한 양군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늘 밝은 모습으로 남을 배려하며 귀찮은 일에 솔선수범하는 마음이 따뜻한 학생으로 알려졌다.

학업성적이 우수할 뿐 아니라 전공 자격증도 많이 취득해 타 학생들의 모범이 되고 있다.

1년이 채 되지 않은 짧은 기간 동안, 용접기능사, 특수용접기능사, 컴퓨터응용선반기능사, 컴퓨터응용밀링기능사 등 4개의 전공 관련 기능사 자격증과 워드프로세서와 정보기술자격(ITQ-아래한글A등급, 한글엑셀A등급, 한글액서스 A등급)을 취득했다.

또한, 기능반에 선발되는 등 방학도 없이 끈기와 도전으로 전국기능대회를 목표로 땀을 흘리고 있다.

 

자신의 특기를 살려 꿈을 향해 끊임없이 도전하는 양근모 학생은 "다문화의 가장 큰 장점은 어릴 때부터 두 문화와 언어를 경험할 수 있어 남들보다 빨리 다른 나라의 문화를 체험하고 적응할 수 있다는 것이다"며 "다양한 문화적 경험으로 자신의 시야를 더욱 넓히고 타인을 이해하는 능력을 발전시킬 수 있었으며 다문화 학생들이 다문화 가정인 것에 자부심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하이텍고 김정순 교장은 "양근모 학생이 멋지고 장하고 기쁘다"며 "다문화 가정의 학생들이 미래 다문화 사회를 이끌어갈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문화 청소년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편집국장 최영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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