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과 안전이 필요하다면 금산인삼!

작성일 : 2021-12-10 13:53 작성자 : 편집국장 최영준 (yjlee2041@nate.com)

금성면인삼연구회 '제7회 GAP 경진대회' 금상 수상

농림축산식품부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이 주최한 제7회 GAP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금성인삼연구회'가 금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전국에서 추천한 우수한 GAP 농가를 대상으로 1차 서류심사, 2차 현장심사, 최종 발표심사를 거쳐 수상자를 선정했다.

'건강과 안전이 필요하다면 금산인삼!'이라는 주제로 금성인삼연구회(회장 김기윤)가 금상 수상이라는 쾌거를 이뤄 금산군이 명실상부 안전한 인삼, 최고의 인삼을 생산하는 우수지역임을 보여줬다.

금성인삼연구회는 금성면 GAP 인증 조직으로 (재)금산인삼약초진흥원이 GAP 확대 및 금산인삼 안전성 확보를 위해 읍면별로 농가 조직체를 구성한 농가 단체 중 한 곳이다.

GAP 경진대회는 생산·유통·소비자에 대한 GAP인증 실천 우수사례 홍보를 통해 GAP 농산물의 선순환 유통구조를 구축하고 소비자의 신뢰도 제고를 위해 마련된 행사이다.

이번 경진대회에서는 생산부문, 유통부문, 학교급식부문으로 나누어 전국 각지의 농가, 유통 업체, 영양사 등이 참가했다.

대회 입상 사례에 대해서는 우수사례집 제작 배포 및 우수사례 온라인 게시를 통한 전국적 확산 분위기를 조성하며 생산 및 소비분야 인식 전환을 위한 언론사 기획보도, TV 생활정보 프로그램 방영 등의 홍보가 추진된다.

또한, GAP인증 농산물 유통지원 사업에 우선 선정하도록 하고 있다.

금산군의 GAP 농가들은 제1회 GAP경진대회(2015년)에서 금산 추부깻잎 대상을 비롯해 2회 (20116년)는 정성농장 동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GAP 인증기관인 (재) 금산인삼약초산업진흥원 김영수 원장은 "경진대회 입상을 통해 금산인삼의 우수성과 안전성을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다"며 "어려운 인삼농가의 시름을 조금이나마 덜 수 있도록 많은 국민들이 안심하고 금산인삼을 구매해 주기바란다."고 전했다.

/편집국장 최영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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