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리중학교, 반려견 행동지도사 진로체험 ‘인기 만점’

작성일 : 2025-11-19 13:08

학생 맞춤형 진로캠프 통해 교감·심리적 안정 효과

부리중학교(교장 박미애)는 지난 18일 전교생을 대상으로 ‘반려견 행동지도사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체험은 진로연계교육 꿈키움 진로캠프의 일환으로, 각 교실에서 진행하는 학생들의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진로 활동이다.

 

1차시에는 반려견 행동교정사, 스타일리스트, 동물 매개 심리상담사 등 다양한 관련 직업을 탐색했으며, 2차시에는 동행견과 함께 산책 실습 및 교감 활동을 진행해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프로그램은 관련 분야 진로를 희망하는 학생뿐 아니라, 반려견을 마주했을 때 필요한 예절과 사회화 교육을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학생들은 반려견과 직접 교감하며 정서적 회복과 심리적 위안을 경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체험에 참여한 한 학생은 “반려동물 행동지도사라는 새로운 직업을 알게 되어 흥미로웠고, 동행견과 교감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소감을 밝혔다.

 

교사는 “학생들의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체험을 통해 진로 탐색의 기회뿐 아니라, 한 해 동안 수고한 학생들의 심리적 안정을 도모하는 예방활동이 된 것 같아 의미 있었다.”고 말했다.

 

박미애 교장은 “다양한 진로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적극적으로 탐색할 뿐 아니라, 교육을 통한 예방과 회복이 이루어지는 학교를 만들기 위해 더욱 고민하고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금산진악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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