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25-11-18 13:04 수정일 : 2025-11-18 13:07

금산경찰서(서장 노경수)는 지난 17일 오후 3시 로맨스스캠 피해를 사전에 차단한 공로로 추부우체국을 방문하여 장경섭 우체국장에게 감사장 및 신고 포상금을 전달했다.
고객 김모(남,43세)씨는 9월 29일 오후 4시경 추부우체국에 와서 다른 사람의 계좌로 700만 원을 급하게 이체를 요구하였고 이를 수상하게 생각한 우체국장은 고객을 상담실로 안내하여 이체 경위에 대해 물었고 승낙하에 휴대폰을 건네받아 틱톡(Tik Tok) 문자를 보니 이상한 내용을 감지하여 112로 신고를 하였다.
경찰이 출동하여 확인해 보니 불상자로부터 “자신을 임신시켜 주면 5억 원을 주겠다. 일단 아기 검진비 명목으로 700만 원을 입금하라”는 말에 현혹되어 이체를 하려 했고 이미 수일 전에도 200만 원을 이체를 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장경섭 추부우체국장은 “고객에게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이번 사례를 계기로 고객의 소중한 자산을 지켜나가기 위해 직원 모두가 로맨스 스캠과 보이스피싱 범죄예방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임치덕 범죄예방대응과장은 “우체국장님의 세심한 관찰로 고객의 소중한 재산을 지킬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금융기관과 긴밀한 협력을 구축하고 지속적인 로맨스스캠과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을 위한 나부터(I), 지금부터(Now), 금산부터(Geumsan) 피싱 제로(ZERO) ING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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