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대학생 학술세미나와 연계한 청렴실천 캠페인 전개

작성일 : 2025-11-07 17:17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충남지부, 청년과 함께 ‘신뢰받는 보호복지’ 다짐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충남지부(지부장 남상협)는 지난 6일 호서대학교 천안캠퍼스에서 열린 「제2회 대학생 학술세미나」와 연계하여, 법무보호복지 전 과정에서의 공정성과 투명성 강화를 주제로 한 청렴실천 캠페인을 추진했다. 이번 캠페인은 형식적인 퍼포먼스 대신 학술세미나의 발표·토론 과정 속에 청렴 가치를 자연스럽게 녹여내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미래 법조인·공직자·형사사법 전문가를 꿈꾸는 대학생들과 법무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함께 참여했다.

 

캠페인은 세미나 개회 안내와 인사말을 통해 공단과 법무 유관기관이 지향하는 청렴 기준과 반부패 실천 방향을 공유하는 것에서 시작됐다. 이어 학생 발표와 토론에서는 출소자 재사회화 지원, 자원봉사자 협력 구조, 교정시설 과밀수용 문제 등 주제를 다루면서, 보호대상자 선정과 지원 과정의 공정성, 예산 집행의 투명성, 권한 남용 방지, 이해충돌 예방 등 청렴 요소가 핵심 가치로 함께 논의되었다.

참가자들은 “법무보호복지는 도움을 주는 정책이기 전에, 누구에게 어떻게 지원할 것인가를 둘러싼 신뢰의 문제”라는 데 인식을 같이하며, 청렴이 보호복지 현장의 선택이 아닌 필수 기준임을 재확인했다.

 

특히 충남지부 대학생보호위원회와 호서대학교 법경찰행정학과 학생들은 사례 연구와 질의응답을 통해, 보호대상자와 그 가족을 단순한 지원 대상이 아니라 존엄성을 가진 시민으로 대하는 태도가 청렴의 출발점임을 강조했다.

학생들은 “투명한 기준 없이 동정이나 선입견에 기대는 지원은 오히려 불공정이 될 수 있다”고 지적하며, 제도 설계와 집행 과정에 청렴 원칙을 반영하는 것이 재범 예방과 사회통합에도 직결된다는 점을 짚어냈다.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충남지부 남상협 지부장은 “청렴은 형식적인 서약문이나 구호로 끝나는 문제가 아니라, 보호대상자를 대하는 시선과 업무 한 건, 예산 1원, 결정 하나하나에 스며 있어야 한다”며 “이번 학술세미나와 연계한 청렴캠페인은 미래 세대와 함께 ‘신뢰받는 보호복지’를 고민하고 약속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고 평가했다.

이어 “충남지부는 앞으로도 대학, 법무 유관기관, 자원봉사자들과 협력하여 법무보호사업 전 분야에서 공정성과 투명성을 강화하고, 청렴을 기반으로 한 보호복지 모델을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충남지부와 호서대학교 법경찰행정학과는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학술세미나, 대학생 보호위원회 활동, 현장 연계 프로그램 등을 통해 청렴·인권·법치 가치를 함께 학습하고 실천하는 교육·협력 체계를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세미나가 단순한 학문 교류를 넘어, 청렴한 공공서비스와 책임 있는 법무보호복지의 방향을 공유하는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더욱 깊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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