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25-11-07 16:39

법무보호복지 발전 위한 대학·지역사회 공동 논의의 장 마련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충남지부(지부장 남상협)와 호서대학교 법경찰행정학과(학과장 김의영)는 지난 6일 호서대학교 천안캠퍼스 종합정보관 5층 소강당에서 충남 지역 법무·검찰 관계 기관장, 법무보호위원, 공단 관계자, 호서대학교 교직원 및 학생 등 약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회 대학생 학술세미나’를 개최하였다.
이번 학술세미나는 ‘법무보호복지에 대한 이해’를 대주제로 진행되었으며, 「출소자 사회복귀 지원을 위한 법무보호사업 실태와 개선방안 연구」, 「법무보호사업의 효율적 운영을 위한 자원봉사자 협력 구조 연구」, 「교정시설 과밀 수용 해결을 위한 보호수용 조건부 가석방(행복이음센터) 운영 방안」 등 3개의 주제를 중심으로 발표와 종합토론이 이루어졌다. 발표자와 토론자들은 법무보호복지제도의 성과와 한계, 출소자 재사회화 지원, 자원봉사자 협력체계 구축, 교정시설 과밀수용 문제 해결 등 다양한 관점에서 실질적인 대안을 모색하였다.
1부 개회식에서는 호서대학교 강준모 글로벌부총장이 대회사를 통해 “대학생들이 법무보호복지의 가치와 공익적 책임을 함께 고민하는 뜻깊은 자리”라고 환영의 뜻을 전했으며,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충남지부 남상협 지부장은 격려사를 통해 “현장의 경험과 청년 세대의 시각이 만나 법무보호복지의 발전 방향을 제시하는 의미 있는 계기”라고 평가하였다. 이어 대전지방검찰청 천안지청 김윤선 지청장과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충남지부협의회 최호웅 수석부회장은 축사를 통해 범죄예방과 재사회화를 위한 법무보호사업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대학과 지역사회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하였다.
이날 행사에서는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충남지부협의회가 대학생보호위원회의 적극적인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활동비 50만 원을 전달하였으며, 충남지부 운영·재정위원회는 학업과 봉사를 병행하는 학생들을 격려하고자 장학금 30만 원을 지원하였다. 이번 전달식은 청년 세대의 공익 참여를 독려하고, 미래 법무보호 인재 양성 기반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었다.
학술세미나에 참여한 학생들은 “법무보호복지제도가 출소자와 가족, 지역사회의 삶과 어떻게 연결되는지 구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연구와 발표 경험을 바탕으로 향후 진로와 공공 영역에 대한 책임 의식을 더욱 고민하게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남상협 지부장은 “제2회 대학생 학술세미나는 대학생들이 법무보호복지의 현장을 이해하고, 함께 해결책을 모색하는 의미 있는 플랫폼”이라며 “충남지부는 앞으로도 호서대학교와 긴밀히 협력하여 청년 세대와 함께하는 법무보호복지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충남지부와 호서대학교 법경찰행정학과는 이번 학술세미나를 계기로 대학생들과의 유대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학문과 실무, 지역사회가 긴밀히 연계되는 지속 가능한 법무보호복지사업 발전 방안을 함께 모색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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