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논산 간 68호 국지도 개량사업 선정 확정

작성일 : 2021-09-29 12:29 수정일 : 2021-09-30 13:58 작성자 : 편집국장 최영준 (yjlee2041@nate.com)

금산에서 논산까지 3개 구간 총 사업비 1,301억 원 투입

금산·논산 지역 연계성 제고와 지역 발전 촉진되길 기대

「금산 진산 행정~읍내」「논산 연무~양촌」「논산 벌곡 한삼천~도산」 3개 구간 추진

금산·논산지역 68호 국지도가 국토교통부 제5차 국도·국지도 건ㄹ설 계획에 포함됐다.

김종민(금산·논산·계룡) 국회의원은 29일 "제5차 국도·국지도 건설 계획 (2021~2025년)에 그동안 힘써왔던 금산·논산지역 국지도(68호) 3개 구간이 포함되었다"고 밝히며 "이번 국지도 개량으로 금산·논산지역의 연계성 제고와 지역 발전이 촉진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68호 국지도는 금산과 논산을 잇는 유일한 도로지만 울퉁불퉁하고 굽은 구간이 많아서 이용하기 매우 불편한 실정이다.

이에 금산, 논산의 주민들은 68호 국지도를 놔두고 통영·대전 간 고속도로를 이용해 대전을 경유해서 금산과 논산으로 이동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금산과 논산은 모두 충남도의 지역주민이지만 대전으로 돌아가야 하는 도로 상황에 대한 불만이 상당했다.

다행히 이번 국토교통부의 제5차 국도·국지도 건설 계획에 68호 지방도 개량사업이 포함되어 앞으로 교통 불편이 개선될 예정이다.

 

충남 금산·논산에 추진되는 국가지원 지방도(국지도) 3개 구간은 '금산 진산 행정 ~ 읍내', '논산 연무 ~ 양촌, '논산 벌곡 한삼천 ~ 도산' 등 2개량 규모의 사업이다.

구간별로 살펴보면 금산 진산 행정에서 읍내까지의 국지도는 6.3km 길이로 사업비는 415억 원이며 논산 연무에서 양촌까지는 9.7km 길이로 사업비는 478억 원이 소요된다.

논산 벌곡 한삼천에서 도산까지는 8.3km 길이로 사업비는 408억 원이며 68호선 국지도 3개 구간의 총 사업비를 합산하면 1,301억 원이다.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제5차 국도·국지도 건설 계획은 지역 간 연결도로와 지역 내 생활 밀접형 도로 확충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2025년까지 국도 신설 등 116개 사업에 10조 원이 투자되는 계획으로 매년 예산 범위 내에서 신규 설계부터 착수될 계획이다."고 밝혔다.

 

김종민 의원은 "68호 지방도가 개량 사업에 선정된 것은 다행이지만 주민 생활 개선을 위해서 개량보다 4차선으로 확대되어야 필요가 있다"며 "68호선 국지도 3개 구간이 설계 변경을 통해 4차선으로 확대할 수 있도록 관련 예산과 절차를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편집국장 최영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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