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담댐 피해 및 권리당원 표심 잡기 금산군 방문

작성일 : 2021-08-30 15:13 작성자 : 편집국장 최영준 (yjlee2041@nate.com)

'지난해 용담댐 피해 정부 및 수자원공사 인재 인정'

내년 대통령 선거는 2~3%로 당선 당락

국민 호응도 '국정 잘 알고 말이 통하고 흠이 없는 사람' 어필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주자인 이낙연(전 국무총리) 후보가 지난 26일 금산군을 찾았다.

금산군을 찾은 이낙연 후보는 지난 2020년 용담댐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민들과 1차 간담회를 진행했다.

피해 농민들은 '간접적인 피해 보상, 피해 농민 정책 자금 재편성, 조속한 피해 조치' 등을 요구했다.

이낙연 후보는 "정부와 수자원공사는 작년 여름 용담댐 피해에 대해 인재를 인정하고 환경 분쟁에 대한 조치를 올 연말까지 끝마칠 예정이지만 더욱더 앞당겨 보겠다"며 "국민들의 피해에 대해서는 협상 거리가 아니다. 간접 피해 등 피해 농가들의 어려움은 정부의 늦장 대처 때문이다."고 전했다.

이어 "국민들의 피해에 대해서는 100% 지원을 목표로 해야 한다"며 "피해 농가의 정책 자금 등 어려운 부분들은 정부가 최대한 지원하고 부담을 덜어드리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차 간담회는 더불어민주당 금산 당원들과 함께 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종민 의원을 비롯해 문정우 군수, 안기전 의장, 신민주, 김근수 의원 등과 충남도의회 유병국 전 의장이 간담회에 참석했다.

이낙연 후보의 공약 사항 등 연설에 앞서 김종민 의원은 "여러 후보들의 정책에 대한 비난들은 괜찮지만 사람에 대한 비판과 배제는 절대 있으면 안 된다"라며 "당원 여러분들이 중심을 잘 잡아줘야 하며 정책, 정신, 기조 등은 이어달리기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낙연 후보는 "내년 지방선거의 향후 방향은 대선의 영향이 클 것이다"며 "우리는 대선부터 승리해야 한다."고 전했다.

이 후보는 내년 대통령 선거는 2~3%로 당선이 당락 될 것이라고 설명하며 국정에 대해 잘 아는 사람과 감이 좋은 사람, 말이 통하는 사람, 흠이 없는 사람이 국민들에게 호응도가 높을 것이라고 호소했다.

농업에 대한 대책으로는 농업을 외면하면 안 된다고 주문하며 취업에 어려운 야심찬 청년들을 기회의 농업으로 이끌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기 위해서는 체계적인 농사법, 귀농 귀촌의 내실화, 좁은 범위의 특화 작목 등의 농업에 대한 잘 짜인 정책과 청년들의 홀로서기, 청년 지원 등 정책들이 톱니바퀴처럼 이뤄져야 한다고 설명했다.

금산군의 공약 사항으로는 금산인삼의 성지화, 국가 정원급의 인삼 정원, 농업 외 다른 산업의 발전 등이 전달됐다.

이낙연 후보는 "경북 영주에는 국립산림치유원이라는 곳이 있으며 숲속의 대한민국 공약의 축소판이다"며 "국가 정원과 인삼의 성지화 등을 국립 치유원과 금산인삼을 잘 접목시킨다면 좋은 결과물이 탄생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이낙연 후보는 지난 2000년부터 지금까지 5선 국회의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2014년 전라남도지사를 역임했다.

문재인 정부에 지명을 받은 이 후보는 2017년 5월 31일 제45대 국무총리에 임명됐으며 현재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주자로 활동 중이다.

/편집국장 최영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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