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노트북 나눔

작성일 : 2021-08-30 11:49 작성자 : 편집국장 최영준 (yjlee2041@nate.com)

만인산 농협(조합장 전순구)는 지난 26일 코로나19로 인해 급속한 교육환경 변화에 어려움을 격고 있는 다문화 가정에 노트북을 전달했다.

농협이 지원하는 복지사업으로 농협재단이 노트북을 지원하고 만인산 농협이 추진했다.

코로나19 지속으로 비대면 수업확대 등 교육환경 변화 대응에 상대적 어려움을 격고 있는 만인산농협 다문화 농업인 가정에 노특북과 함께 코로나 예방물품 및 응급약품상자 세트를 지원했다.

 

지원을 받은 군북면 박범석, 복수면 김태훈 조합원은 각각 고등과 중학생 자녀를 두고 있으며 "어려운 시기에 이렇게 큰 도움을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전순구 조합장은 "코로나19로 모든 농업인이 힘든 시간을 견디고 있지만 특히 디지털 교육환경에 취약한 다문화 농업인 자녀에게 농협재단지원물품을 전달하게 되어 뜻깊었고 앞으로 만인산농협 관내 취약 농가에 신경 쓰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편집국장 최영준

<저작권자©금산진악신문>

더 많은 금산이야기는,

금산진악신문 구독하기

☎ 041-753-3535(진악신문 사무실)

010-3200-9485(이지량 대표)

010-9908-1023(최영준 편집국장)

금산진악신문은 구독자와 금산군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성원으로 힘찬 발걸음이 됩니다.

사회/교육 최신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