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25-10-17 13:27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충남지부(지부장 남상협)는 충남 천안시 동남구 소재 보호대상자 가정을 대상으로 ‘자녀 공부방 만들기’ 주거환경개선 사업을 실시했다. 본 사업은 보호대상자 가정 자녀가 안정적이고 안전한 환경에서 학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 자립지원의 일환이다.
해당 가정은 다문화 가정으로, 초등학교 1학년 자녀가 전용 공부방 없이 간이책상과 식탁 의자에 의존해 학습을 이어왔다. 책상과 의자의 높이가 맞지 않아 자세가 흐트러지고 집중이 저하되는 등 학습환경의 한계가 지속되었으며, 보호대상자 또한 경제적 여건상 개선이 어려운 상황이었다.
충남지부는 현장 점검을 거쳐 초등학생용 튼튼한 책상과 의자, 서랍형 수납을 지원해 아동 전용 학습공간을 조성했다. 새로 마련된 공간은 높낮이와 동선을 아동에게 적합하게 맞춘 안전한 학습환경을 제공하며, 아동은 환한 표정으로 책상 앞에 앉아 학습을 시작했다. 가족 역시 오랜 부담을 덜었다는 뜻을 전했다.
보호대상자는 “아이에게 늘 미안한 마음이 있었는데, 이렇게 따뜻한 도움을 주셔서 감사하다. 아이가 매우 좋아하고, 저 또한 큰 위로를 받았다.”고 밝혔다.
남상협 지부장은 “이번 공부방 만들기 사업은 단순한 집기 교체를 넘어, 아동이 안전하고 집중 가능한 학습조건을 회복하도록 돕는 의미 있는 지원”이라며 “앞으로도 보호대상자와 가족이 지역사회에서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자립할 수 있도록 맞춤형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충남지부는 향후에도 주거·학습·정서 환경을 종합적으로 개선하는 생활밀착형 지원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저작권자©금산진악신문>
더 많은 금산이야기는,
금산진악신문 구독하기
☎ 041-753-3535(진악신문 사무실)
010-3200-9485(이지량 대표)
금산진악신문은 구독자와 금산군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성원으로 힘찬 발걸음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