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소방서, 추석연휴 비응급환자 119 신고 자제 당부

작성일 : 2025-10-01 13:24

금산소방서(서장 김태형)는 추석 연휴 기간 동안 각종 사고 증가로 구급 출동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비응급환자의 119신고 자제를 당부했다.

 

최근 3년간 추석 연휴 동안 충청남도 내 하루 평균 119출동 건수는 591건으로, 평상시(526건) 대비 약 10.9% 증가하는 추세다. 특히 올해는 연휴가 길어지고 귀성객과 여행객이 대폭 늘어남에 따라 교통사고, 성묘·벌초 중 벌 쏘임 및 뱀 물림 등 다양한 안전사고가 예상된다.

 

이처럼 사고 발생이 늘어나면 119구급 출동 역시 자연스럽게 증가할 수밖에 없는데, 신고 내용만으로 응급 여부를 정확히 판단하기 어려워 모든 신고에 출동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결과적으로 비응급환자 신고가 누적되면 긴급환자에 대한 신속한 대응이 지연되어 골든타임을 놓칠 위험이 커지게 된다.

 

김태형 서장은 “추석 연휴 기간에는 구급 출동이 대폭 늘어나는 만큼, 꼭 필요한 경우에만 119 신고를 해주시고, 비응급환자의 자발적 신고 자제가 절실하다”며 “시민 여러분의 작은 협조가 응급환자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는 데 큰 도움이 된다.”고 당부했다.

<저작권자©금산진악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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