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소방서, 물길 안전지도 5개소 설치완료...수난사고 예방 총력

작성일 : 2025-09-30 13:28

“현장 맞춤 안전정보 제공...수난사고 제로화 도전”

금산소방서(서장 김태형)는 여름철 물놀이 인명피해 예방을 위해 관내 주요 물놀이 위험지역 5곳에 ‘물길 안전지도 표지판’을 설치했다고 30일 밝혔다.

앞서 제원면 원골유원지에 1개소를 설치한 데 이어, 이번에는 부리면 2개소, 복수면 2개소를 추가로 설치하여 총 5개소의 안전지도를 갖추게 됐다. 특히 이번에 추가 설치한 부리면과 복수면 구간은 과거 수난사고로 인한 사망사고가 발생했던 지점으로, 사고 재발 방지를 위해 중점 관리가 필요한 지역으로 꼽혀 왔다.

안전지도에는 깊은 수심 구간, 급류 지점, 와류 발생 위험, 주의사항 등이 시각적으로 표시돼 있어 물놀이객이 직관적으로 위험을 인지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모래톱 끝자락에서 갑작스럽게 깊어지는 수심, 강한 유속 등 실제 사고 위험요소를 반영해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예방 효과를 높였다.

김태형 금산소방서장은 “물길 안전지도는 단순한 안내판이 아니라, 우리 지역의 사고 위험을 정확히 짚어내고 주민들에게 알리는 중요한 안전 장치”라며, “주민과 관광객이 위험 정보를 미리 확인하고 안전수칙을 지킬 수 있도록 활용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저작권자©금산진악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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