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마트 관련 1차 선제적 코로나19 검사결과 모두 음성

작성일 : 2021-08-08 20:32 작성자 : 편집국장 최영준 (yjlee2041@nate.com)

8월 7일 1차 선제적 검사 1,268명 모두 음성 판정

8일 추가 확진자는 A 마트 배우자 1명 및 자가격리 중 2명

"금산군민들의 감염병 예방을 위해 선제적 대응 차원에서 검사를 실시한 것"

8월 8일 2차 선제적 검사자 1,412명으로 집계

금산군은 지난 7일 관내 A 대형마트에서 야채 소분을 담당하고 있는 직원이 확진됐다.

이와 관련 8월 3일부터 8월 6일까지 A 마트를 다녀온 군민에 대해 코로나19 선제적 검사를 실시했다.

금산군보건소는 A 마트 내 야채 소분실이 별도 분리 공간으로 되어 있었으며 밀접접촉자 및 자가격리 대상자는 사전 검사를 실시, 모두 조기에 자가격리 조치했다고 설명했다.

 

군 재난대책 본부는 "마스크를 착용하고 마트를 방문 한 주민들 전체에 대하여 특별히 검사가 필요한 것은 아니나 최근 델타 변이 바이러스의 유행으로 인근 대전지역에서 확진자가 많이 발생되었다"며 "따라서 인접해 있는 금산군 주민들의 감염병 예방을 위해 선제적 대응 차원에서 검사를 실시했다."고 말했다.

 

또한 "여러 방면으로 코로나19에 노출 우려가 있는 군민들께서도 이번 기회에 검사를 받아 스스로 본인의 건강 상태를 체크해보고, 코로나19 감염병에 대한 경각심 고취와 방역수칙 준수 등 예방을 위해 서로 노력해보자는 뜻으로 선제적 검사를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화영 금산군보건소장은 "확진 결과가 주말에 확정됨에 따라 갑작스런 검사 인파가 급증해 원활한 대처가 어려웠다"고 말하고 "폭염 속 검사 대기 시간이 길어지는 등 많은 군민들께 다소 불편함을 드린 데에 대해 매우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며 "오로지 군민 건강을 위한다는 일념으로 선제적 검사를 실시한 것이니 군민들께서 널리 이해해 주시길 바란다."는 뜻을 전했다.

 

검사 인파가 급증한 지난 7일의 모든 인원은 1,268명이며 1,268명 모두 8일 오전 10시 검사 결과 "음성"으로 확인됐다.

8일 추가 확진자 3명 중 2명은 자가격리 중 확진자로 대형마트 관련자가 아니며 나머지 1명은 A 대형마트 확진자의 배우자로 알려졌다.

 

8월 8일 주민들의 검사 결과는 내일, 9일 오전 10시경 확인할 수 있다.

군 방역당국은 "검사 결과가 확인되면 안전 재난 문자로 알릴 예정이니 군민들께서는 헛 소문에 동요하지 말아달라"며 "우리 모두가 방역수칙을 잘 지키고 사적 모임을 자제해 주시면 금산군민 모두 건강하고 청정한 금산을 만들 수 있다."고 강조했다.

 

문정우 군수는 "앞으로도 군에서는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에 전 행정력을 동원해 총력을 기울일 것이며 주민들께서도 군 행정을 믿고 방역수칙을 꼭 준수하여 주시길 바란다"며 "스스로 감기몸살 증상이 있거나 인후통(목 따가움, 침 삼키기 어려움) 등의 증상이 있는 주민들은 병원 진료 보다 먼저 보건소 선별 진료소를 찾아 코로나 의심 및 코로나19 검사 등을 먼저 실천하시길 부탁드린다."고 피력했다.

한편, 금산군은 지난 2020년 1월부터 2021년 7월까지 1년 6개월여 동안 청정 금산 이미지에 맞게 코로나19 감염병 확진자 수가 50여 명을 유지해 왔다.

지난 7월 21일 한국타이어 금산공장을 시작으로 향림원, 하이텍고 등 3개 시설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했다.

이후 1일 평균 4~5명이 확진됐으며 2021년 8월 8일 오전 10시 기준 총 130명의 확진자가 발생, 보름여 만에 80명의 확진자가 추가됐다.

8월 8일 2차 선제적 코로나19 검사는 총 1,412명으로 집계됐으며 검사 결과는 내일 오전 안전 안내 문자로 통보될 예정이다.

/편집국장 최영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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