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제40회 금산인삼축제' 내년으로 연기 결정

작성일 : 2021-08-04 12:39 작성자 : 편집국장 최영준 (yjlee2041@nate.com)

코로나19 4차 대 유행 및 델타 변이 확산, 돌파 감염 등 우려

39년의 금산인삼축제 역사와 그동안의 축제 점검 및 전면 재 검토 필요성 제기

7월 21일부터 금산군 다수 코로나19 확진자 계속적 발생

대전시 1일 평균 70명 이상의 확진자 발생 중

금산군은 8월 4일 기자 간담회를 열고 '제40회 금산인삼축제'를 내년으로 연기한다고 밝혔다.

문정우 군수는 "코로나19 4차 대 유행이 우려되는 가운데 최근 지역 내 확진자가 지속 발생됨에 따라 무엇보다 주민들의 안전이 최우선시 되어야 한다"며 "델타 변이 확산, 돌파 감염 등 하반기 코로나19 상황도 낙관적이지 않다는 의견이 모아져 '제40회 금산인삼축제'를 내년으로 연기하는 결정을 내렸다."고 전했다.

올해 하반기는 백신 접종률 상승과 사회적 거리 두기 하향 기대 등 여러 상황을 낙관적으로 전망했으나 최근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산세가 매우 심각한 상황이다.

지난 7월 21일부터 발생한 한국타이어 금산공장, 하이텍 고등학교, 향림원 등에서 다수 확진자가 전파·발생됐다.

또한, 인근 지역인 대전시가 사회적 거리 두기 4단계를 시행 중에 있음에도 1일 평균 70명 이상의 확진자가 발생 중에 있어 우리 금산군도 안전한 상황이 아니다고 금산군은 설명했다.

인삼축제는 규모 상 2개월 전부터 축제 준비에 돌입해야 하는 바 시간이 지날수록 준비에 따른 매몰비용이 발생해 자칫 예산낭비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도 나왔다.

군은 '제40회 금산인삼축제'를 내년으로 연기해 개최하되, 현재 인삼·약초 시장의 어려움에 대해서는 축제 사업비의 일부를 인삼 소비 촉진 사업비로 전환한다는 방침이다.

촉진 사업비 전환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금액은 정해지지 않았지만 축제 이사들의 의견을 조합해 이사회를 걸쳐 측정할 예정이다.

인삼 소비촉진에 대한 방향으로는 홍보·마케팅 방안을 고민하고 △중앙회와 연결된 사회단체 활용 △220여 지자체 방문 등이 제시됐다.

한편, 간담회에서 A 기자는 "금산인삼축제 39년의 역사와 그동안의 축제를 돌이켜 봐야 할 것이다"며 "금산군이 주축으로 하는 홍보를 펼쳐야 할 것이며 군 만의 베이스와 브랜드를 갖춰야 금산인삼의 특별한 가치가 상승될 것이다."고 지난 인삼축제 39년의 역사를 꼬집었다.

/편집국장 최영준

<저작권자©금산진악신문>

더 많은 금산이야기는,

금산진악신문 구독하기

☎ 041-753-3535(진악신문 사무실)

010-3200-9485(이지량 대표)

010-9908-1023(최영준 편집국장)

금산진악신문은 구독자와 금산군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성원으로 힘찬 발걸음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