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거리 두기 ' 2단계' 격상...사적 모임 8인까지 허용

작성일 : 2021-07-12 18:18 작성자 : 편집국장 최영준 (yjlee2041@nate.com)

도내 확진자 증가 추세 및 수도권 4단계 격상 등

사적 모임 인원 8인(백신 완료자 제외) 제한 '강화 2단계' 적용

방역수칙 위반 시 엄정한 대응 등 행정력 강화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한 가운데 충남도가 도내 사회적 거리 두기를 2단계로 높인다고 밝혔다.

 

사적 모임 허용 인원을 8인으로 줄이되, 수도권 인접한 천안과 아산은 4인으로 강화된 사회적 거리 두기 2단계를 적용키로 했다.

 

이에 금산군도 7월 13일 00시를 시점으로 사적 모임 허용 인원이 8인까지 허용되며 백신 완료자(2차 까지 모두 완료한 자)는 인원수에서 제외된다.

 

이번 2단계 격상은 △전국 확진자 연일 1,000명 대 발생 및 4차 대유행 우려 △수도권 사회적 거리 두기 4단계 격상 △도내 확진자 증가 등 대내외적 여건을 종합 고려해 결정했다.

 

2단계 격상 내용을 살펴보면 '1그룹 시설'인 유흥시설 5종과 콜라텍·무도장, 홀덤 펍·홀덤게임장은 24시 이후 운영이 제한된다.

인원 제한도 8∼10㎡당 1명으로 강화한다.

 

'2그룹 시설'인 식당·카페는 24시 이후 포장·배달만 허용된다.

노래연습장은 24시 이후 운영을 제한하고 8㎡당 1명으로 인원도 제한한다.

목욕장과 실내체육시설, 방문판매 등을 위한 직접판매 홍보관도 8㎡당 1명으로 인원 제한을 강화키로 했다.

'3그룹 시설'인 결혼식장·장례식장은 웨딩홀·빈소별로 4㎡당 1명으로 인원을 제한하되 수용 인원을 100명 미만으로 줄인다는 방침이다.

종교시설은 수용인원의 30%만 가능하며 모임·행사와 식사, 숙박 등을 금지하고 실외 행사의 경우 100인 미만으로 하여야 한다.

이와 함께 충남도와 금산군은 코로나19 예방 백신 접종자(1차 완료자)에 대해 실외 마스크 착용을 다시 의무화한다.

백신 완료자에 대해서 실외 마크스 착용은 완화(자율) 그대로 유지되며 실내에서는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도는 7월을 특별방역관리 기간으로 설정한다.

다중이용시설과 해수욕장 등 주요 관광지에 대한 현장 점검을 강화하고 방역수칙 위반 시에는 엄정하게 대응하는 등 거리 두기 단계 격상에 따른 이행력 제고를 위해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양승조 지사는 "이번 거리 두기 단계 격상은 전국적으로 4차 대유행이 본격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지역사회 감염 확산을 줄이기 위해 결정했다"며 "여러모로 어려움이 많겠지만 그동안과 같이 모임이나 외출을 자제하고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최근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고 수도권과 인접해 '풍선효과'로 인한 감염 확산이 우려되는 천안과 아산은 '핀셋 방역조치'로 사적 모임 인원을 4인으로 제한하는 '강화된 사회적 거리 두기 2단계'를 적용키로 했다.

/편집국장 최영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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