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25-08-26 15:37

보건소·소방서·경찰서 등 50여 명 참여…보호구 착탈의·다중탐지키트 실습 진행
금산군은 지난 25일 다락원 생명의집 소공연장에서 생물테러 대비·대응 소규모 모의훈련을 시행하고 유관기관 협력을 강화했다.
이날 금산군보건소, 금산소방서, 금산경찰서 등 유관기관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보호구 착탈의·다중탐지키트 실습을 진행했다.
생물테러는 세균, 바이러스, 독소 등을 이용해 대규모 인명피해와 사회적 혼란을 초래할 수 있는 행위로 소량으로도 다수에게 피해를 줄 수 있는 위험성을 가지고 있다.
이에 따라 훈련을 실제 발생 상황을 가정해 추진했으며 초동 대응 능력을 강화하고 기관 간 협력 체계를 점검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세부 추진 과정으로 생물테러 대응 기본 교육, 개인보호구(Level A, C) 착·탈의 실습, 다중탐지키트 활용 및 검체 포장·이송 절차 실습 등이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상황별 대응 절차를 숙지하고 실전 감각을 익혔다.
군은 이번 훈련을 계기로 생물테러를 비롯한 각종 위기 상황에 대비해 정기적인 합동훈련과 교육을 이어갈 방침이다.
예방관리과 강한빛 담당자는 “생물테러는 적은 양의 병원체로도 다수의 인명 피해를 초래할 수 있는 심각한 위협”이라며 “이번 훈련을 통해 유관기관과의 협력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군민들의 안전과 건강을 지키기 위해 대응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금산진악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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