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률 금산군 30% 돌파

작성일 : 2021-06-10 11:32 작성자 : 편집국장 최영준 (yjlee2041@nate.com)

60세 이상 백신 예약률 83% 및 2차까지 완료 접종률 8.7%

백신 접종 참여도 충남에서 상위권

 

금산군의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률이 지난 6월 9일 기준 30.9%를 돌파했다.

 

전국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률은 17.9%로 2배에 가까운 수치다.

접종이 완료되는 2차 접종률은 8.7%로 전국 접종률 4.5%를 크게 웃돈다.

 

지난 5월 초부터 시작된 60세 이상 백신 접종 예약도 예약률 83.8%를 넘겼다.

 

코로나19 백신 접종에 대한 주민참여가 남다른 상황이며 충남 15개 시·군 중 인구수 대비 백신 접종률과 예약률이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다.

 

금산보건소 이화영 소장은 “주민들이 청정지역 금산에 대한 자부심이 크고 인삼 면역력에 대한 신뢰도가 높다”며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고 안전하고 건강한 금산에 대한 이미지를 지키고 싶은 마음이 백신 접종에 대한 참여로 표현된 것으로 생각된다.”고 백신 접종률이 높은 상황에 대해 설명했다.

 

군에서 시행하고 있는 백신 접종 관련 주민 편의 정책도 한몫했다는 평가다.

 

지난 4월 22일 시작된 75세 이상 코로나19 접종에서 택시를 이용한 이동 지원 및 관내 전담 사회복지사 및 생활지원사들의 특별 모니터링도 진행됐다.

노인 일자리 사업 참여자의 경우 백신 유급휴가도 실시해 부담을 덜어줬다.

 

특히 택시 교통지원은 교통약자에게 편의 제공뿐 아니라 관내 운수업도 지원해 접종률과 경제 활성화라는 두 마리의 토끼를 동시에 잡았다.

 

군은 오는 6월 19일까지 60세 이상 74세 이하 주민, 돌봄 종사자, 만성 호흡기 장애인 등에 대한 접종과 6월 16일부터 24일까지 노인시설 및 75세 이상 주민에 대한 접종을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현재 군의 코로나19 확진자는 47명이며 외국인과 요양원 관련 접촉자를 제외한 지역 감염은 7건으로 모두 가족 간 접촉 감염 사례다.

금산군은 최근 하루 평균 22명의 확진자가 나오는 대전시와 매우 인접한 도시임에도 지난 4월 이후 금산군 거주자가 확진된 경우는 없다.

군 방역을 책임지고 있는 금산군보건소를 비롯해 숨은 곳에서 코로나19로 인해 묵묵히 일하고 있는 관계자들에게 항상 감사하는 응원의 메세지가 전달되길 바란다.

/편집국장 최영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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