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 47 번 확진자, 실거주지 대전

작성일 : 2021-05-31 11:19 작성자 : 편집국장 최영준 (yjlee2041@nate.com)

직장동료 파주 1123번 확진자의 접촉자

47번 확진자 직장은 광명시에 위치

코로나19 금산 47번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번에도 실거주지는 대전이다.

금산 47번 A 씨(60대)는 광명시에서 직장을 두고 있으며 회사 숙소 생활 중 직장동료인 파주 1123번 확진자의 접촉 자다.

A 씨는 지난 5월 27일 금산군 제원면의 친구 집에 찾아왔고 29일 광명시로부터 격리 통보를 받고 친구 집에서 자가격리를 시작했다.

29일 금산선별진료소를 찾아 코로나19 검사를 실시 음성으로 판명됐다.

하지만 30일 광명시로부터 A 씨의 자가격리 이관을 통보받은 금산군보건소는 30일 코로나19 재검사를 실시했으며 A 씨는 5월 31일 00시에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A 씨는 5월 30일 약간의 인후통 증상을 보였으며 지난 28일 친구와 함께 제원면에 위치한 중국집에서 식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A 씨는 병원 배정 요청 및 이송 예정이며 격리 장소와 중국집은 방역소독 예정이다.

한편, A 씨의 친구인 B 씨는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했으며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편집국장 최영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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